평촌
이강승
1개월 전

평촌더샵센트럴시티 34평 15억 거래로 본 전고점 회복세

오늘 퇴근길에 평촌더샵센트럴시티 34평 15억 찍혔다는 소식 듣고 깜짝 놀랐습니다. 안 그래도 요즘 퇴근할 때 단지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싶었거든요. 평촌역 내려서 집까지 걸어가는 그 짧은 시간에도 부동산 앞에 사람들 서성이는 게 꽤 보였음. 근데 이번 15억 거래가 그냥 오른 게 아니더라고요. 국토부 찾아보니까 7월 말에 28층이 15억에 거래됐는데, 이게 딱 1년 전 최고가랑 같은 금액입니다. 결국 12억대까지 빠졌던 게 1년 만에 전고점 턱밑까지 다 올라온 셈이죠. 지금 이 가격이 고점 돌파냐 아니냐가 관건인데, 저는 일단 횡보하면서 다지기 들어간 걸로 봅니다. 신고가를 새로 쓴 건 아니지만 최고가랑 동률을 맞췄다는 건 매수 대기자들이 이 가격을 받아들였다는 뜻이니까요. 저도 직장이랑 가까워서 여기 잡았지만, 확실히 출퇴근 편하고 동네 깔끔하니 가격 방어력이 상당함. 여기서 더 치고 나가려면 거래량이 좀 더 붙어줘야 할 텐데, 실거주 생각하시는 분들은 지금 가격이 기준점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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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 잘난다람쥐
    1개월 전

    15억이면 이제 평촌 대장주 위엄 다시 찾는 느낌이네요. 퇴근길 만족도 생각하면 납득 가는 가격임.

  • 따뜻한펭귄
    1개월 전

    와... 벌써 15억 다시 찍었나요? 작년에 12억대 보던 게 엊그제 같은데 역시 역세권은 회복력이 무섭네요.

  • 줄기찬원숭이
    1개월 전

    솔직히 15억은 좀 과한 거 아닌가 싶음. 인덕원 쪽 신축들 나오는 거 생각하면 메리트가 예전만 못할 텐데.

    김별윤
    1개월 전

    윗분 말씀도 일리가 있지만 평촌더샵은 위치가 워낙 깡패라... 직주근접 따지는 분들한테는 대안이 별로 없죠. 저도 지금 가격대면 실거주 한 채는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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