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촌더샵센트럴시티 주차랑 실거주, 신축보다 나을까요?
여기 계신 고수분들께 제 경험 섞어서 몇 자 여쭤보고 싶습니다. 제가 이 바닥에서 수십 년 굴러보니 부동산은 결국 입지랑 시간 싸움이더군요. 평촌더샵센트럴시티가 벌써 준공 10년 차라니 세월 참 빠릅니다. 이 단지가 1,459세대나 되는데 세대당 주차 1.3대면 연식 대비 참 잘 뽑았어요. 최근에 주차장 바닥도 다시 칠하고 유도등까지 달아서 주차는 쾌적하다던데, 밤늦게 퇴근해도 자리가 넉넉한지 실제 사시는 분들 체감이 궁금합니다. 인근 평촌어바인퍼스트는 5년 차 신축이라 겉은 번지르르해도 주차가 좀 걸리더군요. 1단지는 야간에 통로 주차까지 한다는데, 3,850세대 덩치에 1.16대는 확실히 타이트하죠. 반면에 평촌자이아이파크는 1.32대라 주차 점수가 88점이나 나온다는데, 더샵이랑 비교했을 때 관리 상태나 단지 내 쾌적함은 어디가 더 우위일까요? 제가 현장 가봤을 때는 더샵이 역세권 입지에 평지도 평탄해서 참 편해 보이긴 했습니다. 요즘 34평 호가가 15.5억 수준이라는데 이 정도면 입지값은 충분히 하고도 남는 거죠. 부동산은 결국 몸이 편해야 오래 들고 갈 수 있는 법이거든요. 구조나 주차 편의성만 놓고 보면 저는 연식 조금 더 된 더샵이 오히려 신축인 어바인보다 살기엔 더 나아 보이네요.
댓글3개
- 고달픈토끼1개월 전
더샵 주차 유도등 설치하고 정말 편해졌어요. 1.3대면 이 근방에서 대장급이죠.
- 거친북극여우1개월 전
아이고, 베테랑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부동산은 결국 입지랑 주차예요. 신축도 주차 스트레스 받으면 정떨어지거든요.
- 테슬람소니1개월 전
야간 임시주차구역도 신설해서 체감상 1.5대 정도 가능한듯합니다. 지하2층까지 활용하면 주차 스트레스 받아본적이 거의 없습니다. 전기차 충전구역도 추가설치해서 충전도 편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