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촌
늠름한하마
1개월 전

퍼스니티 17.3억 찍으니 평촌이 과천 턱밑까지 추격하는 분위기네요

과천이 주춤하는 사이 평촌이 턱밑까지 쫓아왔다는 말, 단순한 희망 회로일까요? 최근 평촌자이퍼스니티 국평이 17.3억에 거래됐다는 소식 보셨나요. 직전 거래가 14.9억이었던 걸 감안하면 상승 폭이 꽤 무섭습니다. 이게 단순히 한 단지의 신고가로 끝날 문제는 아닌 거 같아요. 과천 시장이 살짝 정체된 틈을 타서 평촌 대장주들과의 갭이 눈에 띄게 줄었거든요. 데이터를 뜯어보면 평촌 신축이 과천지정타 시세의 90% 선까지는 무난히 따라붙을 기세입니다. 입지 차이는 분명히 존재하지만 신축 상품성이 그 간극을 메우고 있는 셈이죠. 물론 지정타가 동일 연식이면 여전히 우위에 있는 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하지만 지금처럼 평촌이 신축 위주로 가격 상단을 열어주면 급지 재편 얘기가 나올 수밖에 없어요. 아마 이 흐름이면 평촌 재건축 단지들이 20억 클럽을 노리는 게 더 이상 꿈은 아닐 듯하네요. 실거주 만족도랑 학군지 프리미엄 생각하면 과천 추격전은 이제 시작인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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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 신지희
    1개월 전

    확실히 퍼스니티가 기준점을 확 올려버린 느낌이네요. 이 정도면 과천 구축이랑은 이미 붙었다고 봐도 무방할 듯...

  • 조미성
    1개월 전

    지정타 입지가 더 낫긴 하지만 평촌 인프라 무시 못 하죠. 학원가 접근성 생각하면 90% 수준 형성될 거라는 전망이 꽤 합리적으로 보입니다.

  • 뜨거운사막여우
    1개월 전

    에이 그래도 과천은 과천입니다. 아무리 평촌이 신축빨로 밀어붙여도 급지에서 오는 근본적인 차이는 넘기 힘들걸요?

    윤인루
    1개월 전

    윗분 말씀도 일리가 있는데 실거주 편의성 따지는 30대들은 평촌 신축으로 많이 기울더라고요. 저도 이번에 갭 줄어드는 거 보고 평촌 쪽으로 다시 눈 돌리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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