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촌
양석형
1개월 전

초원7단지부영 15평 갱신 고민되면 실거래부터 보세요

음... 저는 데이터부터 좀 돌려봤거든요. 국토부 실거래 직접 찾아보니까 7월 23일에 15평 갱신 계약이 2억 2,050만 원에 찍혔더라고요. 불과 사흘 전인 20일에도 2억 3,100만 원에 갱신된 건이 있는 걸 보면, 임대인과 협의하기 나름이겠지만 2.2억 선이 기준점이 된 느낌입니다. 그런데 지금 네이버 호가 올라오는 거 보면 전세가 2.7억까지 부르더군요. 1992년식 구축이라 수리 상태에 따라 편차는 크겠지만, 기존 세입자 입장에서는 갱신권 쓰는 게 무조건 이득인 상황이죠. 1,743세대 대단지라 물량은 좀 있지만 호가랑 실거래 괴리가 꽤 벌어져 있네요. 주차 대수가 세대당 0.41대라 밤마다 주차 전쟁인 건 감안해야 됩니다. 그래도 평촌동 입지에 지역난방이라 가성비는 확실히 나오죠. 24평 전세가 4.5억까지 나오는 거랑 비교하면, 15평 2억 초반대 갱신은 사실상 잡아야 하는 기회라고 봅니다. 결국 신규 진입보다는 기존 거주자가 갱신권으로 버티는 게 상책이에요. 지금 이 가격에 평촌 인프라 누릴 곳 찾기 쉽지 않거든요. 수리만 적당히 돼 있다면 2년 더 거주하는 게 돈 버는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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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 함윤도
    1개월 전

    부영 15평은 진짜 실속파들이 살기 좋죠. 주차가 헬이라 그렇지 입지는 깡패임.

  • 보드라운생쥐
    1개월 전

    실거래 2.2억인데 호가 2.7억이면 차이가 좀 나긴 하네요. 그래도 평촌은 전세 수요가 워낙 탄탄해서 금방 맞춰질 듯요. 저라면 일단 갱신권 무조건 던집니다.

  • 박승규
    1개월 전

    데이터 정리 깔끔하시네요. 7단지가 초원마을 중에서도 세대수 많아서 거래 기준 잡기 좋죠. 저도 덕분에 숫자 확인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