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촌
박준태
1개월 전

초원6단지한양 실시설계 단계에 실거주 진입해도 괜찮을까

국토부 실거래 직접 찾아보니까 평촌 초원6단지한양 흐름이 꽤 구체적이네요. 현재 이 단지는 리모델링 8단계 중 4번째인 '건축 구조 실시설계' 단계에 있습니다. 2023년 9월에 전 단계를 마쳤고 데이터상 사업 속도는 원활한 편으로 분류되더라고요. 실거주 입장에서는 이 단계가 참 묘한 게 이제 설계안이 구체화되는 시점이라 기대감은 커지지만 이주까지는 아직 시간이 꽤 남았다는 뜻도 됩니다. 단지 정보를 보면 870세대에 1993년 준공이라 전형적인 평촌 구축인데 용적률 208%라 리모델링 외엔 답이 없긴 하죠. 주차 대수가 세대당 0.79대라 밤마다 주차 전쟁은 각오해야 하는데 이건 평지 입지랑 평촌역 세권 장점으로 상쇄하며 버티는 중임. 호가를 보면 31평이 10.8억, 23평이 9.2억 선인데 리모델링 분담금 생각하면 실거주 만족도를 어디에 두느냐가 관건이겠습니다. 일반분양 물량이 130세대 정도라 사업성에 도움은 되겠지만 정비사업은 늘 변수가 많아서 다음 단계 통과를 확인하고 움직여도 늦지 않아요. 결국 몸테크를 감수하고라도 선진입해 인프라를 누릴지 아니면 확정 수익이 보이는 단계까지 관망할지에서 판단이 갈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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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 힘찬낙타
    1개월 전

    직접 가봤는데 평지인 건 진짜 큰 장점이더라구요. 주차는 좀 빡세보였음.

  • 메마른뱀
    1개월 전

    실시설계면 이제 시작이나 다름없는데 10억 넘게 태우기엔 좀 부담스럽지 않나요? 차라리 좀 더 보태서 신축급 알아보는 게 나을 듯.

  • 푸르른두더지
    1개월 전

    속도 원활하다니 다행이네요. 평촌은 입지가 깡패라 리모델링만 잘되면 대장주 급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