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원2단지대림 실시설계 단계 진입과 실거주 매수 타이밍 고민
요즘 평촌 리모델링 단지들 분위기가 심상치 않죠. 초원2단지대림 리모델링이 건축 구조 실시설계 단계라는 소식이 들리네요. 전체 8단계 중에 이제 4단계까지 온 건데, 이게 실거주자 입장에선 참 묘한 시점이거든요. 사업이 엎어질 리스크는 줄었지만 실제 이주까지는 아직 갈 길이 남았다는 뜻입니다. 이런 시기에는 매수하지 않는 것도 전략이 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평촌동 1035세대 대단지라는 점과 대림이라는 브랜드 가치는 무시하기 어렵죠. 지금 32평형 호가가 13.75억까지 나오는데, 이 금액이 적정한가는 냉정하게 따져봐야 합니다. 실시설계 단계면 앞으로 분담금 확정이나 이주 시기 같은 변수가 여전히 많거든요. 물론 사업 진행 속도가 원활하다는 점은 긍정적인 신호로 볼 수 있습니다. 결국 리모델링 이후의 가치와 지금의 기회비용을 저울질하는 결단이 필요해 보입니다. 리스크를 관리해야 하는 40대 입장에선 무리한 추격 매수보다는, 본인의 자금 스케줄과 리모델링 완료까지의 대기 시간을 버틸 수 있는지 확인하는 게 우선이 돼야 합니다. 단순히 새 아파트가 된다는 기대감만으로 들어가기엔 시장 환경이 녹록지 않으니까요. 돌다리도 두드려보고 건너야 하지만, 확신이 선다면 그때는 과감하게 움직이는 게 맞지 않나 싶습니다.
댓글5개
- 깨끗한고양이1개월 전
실시설계까지 왔으면 그래도 큰 고비는 넘긴 셈이네요.
- 김종희1개월 전
호가 13억 중반은 좀 무겁지 않나요? 분담금 생각하면 계산기 잘 두드려봐야 할 듯요.
양기가1개월 전윗분 말씀에 공감해요. 지금 평촌 구축들 주차 문제도 심각한데(0.77대면...) 리모델링 속도가 관건입니다.
답글 1개 펼치기 - 차영아1개월 전
초원 단지 중에서는 대림이 입지도 좋고 대단지라 결국 대장이 되긴 할 거예요. 기다림이 문제죠.
- 배태진1개월 전
저는 리모델링보다는 재건축 쪽이 더 메리트 있다고 보는데... 실시설계 단계면 이제 되돌리기도 힘들겠음
- 편안한직물검사반장1개월 전
리모 반대가 750명 조합원중 440명인데 무슨소리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