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큰손들이 평촌 비산삼성래미안까지 훑고 가는 진짜 이유
공급물량이랑 수요 비교해보면 수도권 핵심지는 결국 우상향이죠. 나도 IMF 때부터 수십 번 이 시장을 봐왔는데, 지방 자산가들 움직임이 예전이랑은 또 달라요. 요즘은 무조건 강남만 고집하는 게 아니라, 실거주 받쳐주는 평촌 대단지로 눈을 돌리더라고요. 특히 비산삼성래미안 같은 곳은 3,806세대라는 압도적인 규모가 깡패임. 내가 젊을 때 이런 대단지 위주로만 공부하고 들어갔어도 자산 규모가 지금 두 배는 됐을 텐데. 수도권 아파트 7억 초반대 매물 추천이 돌기 시작하면, 지방 큰손들은 이미 이런 덩치 큰 놈들부터 필터링 끝냅니다. 지금 이 단지 32평 호가가 8.5억에서 10.7억까지 벌어져 있거든요. 41평은 12억까지도 부르는데, 이게 지방 분들 눈에는 여전히 '가성비'로 보이는 거죠. 주차도 세대당 1.25대면 이 연식에 준수하고, 대단지라 관리비도 합리적이라 실거주 투자가 동시에 됨. 단기 수익 보러 들어오는 뜨내기들은 이제 없어요. 안정적인 자산을 묻어두려는 현명한 분들이 평촌의 상징성을 높게 평가하는 겁니다. 최근에 향촌롯데 33평이 15.2억 찍으면서 상단 열어주니까 아래 급지들도 키 맞추기 들어갈 수밖에 없죠. 망설이다 기회 놓치는 사람 수두룩하게 봤습니다. 결국 부동산은 엉덩이 무거운 사람이 이기는 시장임. 고민만 하다가 호가 더 벌어지기 전에, 현장 가서 분위기 한번 보세요. 느낌이 확 올 겁니다.
댓글5개
- 안주민3개월 전
비산래미안은 진짜 평촌의 스테디셀러죠. 대단지 위엄이 장난 아님.
- 김수아3개월 전
내가 예전에 여기 놓치고 딴 데 갔다가 땅을 치고 후회했어. 어르신 말씀이 백번 맞습니다. 무조건 대단지가 정답임.
- 안민희3개월 전
7억대 가성비 매물 찾던 분들한테는 비산동이 대안이 될 수 있겠네요. 호가가 좀 높긴 한데 실거래가랑 잘 비교해봐야 할 듯.
- 류리솔3개월 전
지방 자산가들이 상경해서 평촌까지 본다는 건 그만큼 여기가 검증됐다는 소리죠. 단순 투기 세력이 아니라 실거주 수요가 탄탄해서 하방 경직성도 좋아 보여요. 저도 조만간 임장 한 번 가볼 생각입니다.
- 노란코끼리3개월 전
41평 12억이면 강남 전셋값도 안 되는데 메리트 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