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 659건뿐인 평촌, 향촌현대5차 갈아타기 선점이 답인 이유
아이가 고학년 올라가니 향촌현대5차 같은 학군지 전세 알아보는 분들 많죠. 저도 평촌 토박이로 오래 살았지만 요즘 같은 전세난은 처음 봅니다. 지금 평촌 전세 매물이 659건밖에 안 된다고 하더라고요. 8만 가구가 넘는 이 동네에서 전세 씨가 말랐다는 말이 괜히 나오는 게 아니에요. 특히 대단지인 평촌어바인퍼스트 34평이 12.7억에 거래되면서 매매가도 버티는 중이죠. 전세가 없으니 울며 겨자 먹기로 매매로 돌아서는 수요가 실거래를 밀어 올리는 모양새입니다. 여기에 장기보유특별공제 개편 논의까지 나오니 집주인들도 셈법이 복잡해졌을 거예요. 매물을 거두거나 월세로 돌리면서 전세 공급 절벽은 더 심해질 수밖에 없거든요. 결국 정책 실패가 전세 시장을 아예 월세판으로 바꾸고 있다는 생각도 듭니다. 버티면 되겠지 하다가 전세 보증금만 오르고 진입 기회만 놓칠까 봐 다들 예민한 거겠죠. 학군지는 결국 점유하는 사람이 임자라는 말이 다시 실감 납니다. 고민만 하다가는 평촌 진입 장벽이 더 높아질 것 같아 선제적인 움직임이 필요한 시점이네요.
댓글3개
- 신승형1개월 전
평촌어바인퍼스트 12.7억 찍은 거 보고 깜짝 놀랐음. 전세 없어서 매매로 떠밀리는 사람 진짜 많다니까요.
- 아름다운노루1개월 전
글쎄요, 장특공 개편안 확정될 때까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하지 않을까요? 지금 섣불리 움직였다가 세금 꼬이면 답 없거든요.
서툰비버1개월 전이분 말이 맞아요. 학군지는 전세로 간 보다가 결국 매수 타이밍 놓치는 동네입니다. 저도 10년 전에 고민하다 들어왔는데 그때 안 샀으면 지금 평촌 명함도 못 내밀었을 거예요.
답글 1개 펼치기 - 김윤호1개월 전
매물 진짜 없긴 하죠. 부동산 가봐도 월세만 수두룩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