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촌
서윤솔
1개월 전

전세 659건뿐인 평촌, 규제 완화보다 무서운 월세 전환

기준금리 3% 시대라니 정말 숨이 턱 막히네요. 영끌로 평촌 들어와서 밤마다 와이프랑 이자 계산기 두드리면 한숨만 나와요. 그래도 정부 규제 완화 소식에 조금은 숨통이 트일까 기대했거든요. 근데 전세 매물 상황 보고 정말 기겁했습니다. 8만 가구가 사는 평촌 학군지에 전세가 겨우 659건뿐이라니요. 부동산 사장님들도 진짜 전세 씨가 말랐다고 혀를 내두르시더라고요. 이게 결국 정책 실패가 쌓여서 터진 결과 아닌가 싶어요. 전세 구하기가 하늘의 별 따기니까 다들 울며 겨자 먹기로 월세로 넘어가는데, 이러다 정말 전세는 사라지고 미친 월세 세상이 올까 봐 겁나요. 규제 완화가 금리 폭탄을 막아줄 줄 알았는데 착각이었나 봅니다. 오히려 전세의 월세 전환 속도가 영끌족에겐 더 무서운 변수가 될 것 같아요. 이자 낼 돈도 빠듯한데 시장 체질 자체가 변하니 자금 계획을 새로 짜야겠더라고요. 결국 규제만 믿고 버티는 게 능사는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희도 일단 허리띠 더 졸라매고 월세화 흐름에 맞춰서 대응책 찾아보려고요. 이웃분들도 이번 고비 무사히 넘기시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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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 수줍은사슴
    1개월 전

    8만 가구에 600건대면 사실상 매물 잠긴 거죠. 저도 학원가 근처 보다가 포기했어요.

  • 이호현
    1개월 전

    규제 완화해도 금리가 이 모양이면 월세 가속화는 못 막을걸요... 다들 힘냅시다.

  • 조그만해달
    1개월 전

    글쎄요, 전세 사라진다는 건 좀 과장 아닐까요? 기다리면 결국 공급은 나올 텐데 너무 불안해하지 마세요.

    이용영
    1개월 전

    윗분 말씀대로 공급이 중요하긴 한데, 지금 평촌은 학군 수요 때문에 월세라도 들어오려는 사람이 줄을 섰어요. 버티는 자가 승리하는 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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