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덕원마을삼성 1주택 유지냐, 호계현대홈타운2차 낀 다주택이냐
지금 인덕원마을삼성 32평형 보유 중인데 포지션 변경 고민이 깊어지네요. 최근 실거래가 평당 4,591만 원 수준이라 똘똘한 한 채로 들고 가기엔 입지가 탄탄한데, 취득세랑 비과세 혜택 포기하고 다주택으로 몸집 불리는 게 맞나 싶습니다. 현재 계산해 본 비교 조건은 이렇습니다. · A안: 인덕원마을삼성 실거주 유지 (GTX 호재 및 우상향 기대) · B안: 선매도 후 호계현대홈타운2차 38평(7.7억 신고가) + 수도권 7억 초반 가성비 단지 추가 매수 갈아타기 시뮬레이션 돌려보니 부대비용이 만만치 않더군요. 취득세랑 중개수수료, 이사비까지 합치면 대략 8,500만 원 정도는 그냥 깨질 것 같구요. 여기에 다주택 전환 시 늘어날 보유세랑 관리비 증가분까지 따지면, 연간 실질 유지 비용 구조가 지금보다 1.5배는 무거워지는데 이게 합리적인지 의문입니다. 타이밍 놓치지 않으려면 지금 매도 준비를 시작해야 할 것 같은데, 아마 맞을걸요? 인덕원대림2차 32평이 11.3억 찍는 거 보니 이 동네가 고점인가 싶기도 해서요. 제 판단이 너무 보수적인지 아니면 지금이라도 공격적으로 다주택 가야 할지, 외부에서 보시기엔 어떤가요? 전략적으로 자산 재편하신 분들 의견 좀 듣고 싶습니다.
댓글7개
- 단아한오소리3개월 전
인덕원마을삼성 입지면 그냥 1주택 고수하시는 게 정신 건강에 이롭습니다. 세금 떼고 나면 남는 거 별로 없어요.
- 김민오3개월 전
호계현대홈타운2차 38평이면 넓어서 좋긴 하겠네요. 근데 지금 시장 분위기에 다주택은 종부세 폭탄 맞기 딱 좋습니다.
- 조민규3개월 전
저랑 비슷한 고민 하시네여. 저는 일단 취득세 계산기 두드려보고 바로 포기했습니다. 생각보다 부대비용 지출이 너무 커서 실익이 없더라고요. 그냥 평촌 대장주 하나 쥐고 가는 게 답인 듯함.
- 고달픈닭3개월 전
지금은 똘똘한 한 채가 진리죠.
- 황린영3개월 전
7억대 가성비 단지들 요즘 많이들 보시던데, 민수르님 글 보니까 저도 혹하긴 하더라고요. 근데 작성자님 계산대로 비용 구조 따져보면 1주택 유지가 훨씬 방어적이고 좋아 보입니다.
- 힘찬다람쥐3개월 전
인덕원대림2차 신고가 찍는 거 보니까 인덕원 라인은 아직 더 갈 것 같은데요? 매도 타이밍은 좀 더 지켜보셔도 될 듯.
- 윤호석3개월 전
보수적으로 보시는 게 맞습니다. 지금 취득세 8%나 12% 맞으면서 늘리는 건 진짜 상승장 확신 없으면 위험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