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촌
슬픈토끼
3개월 전

월판선 늦어져도 자이퍼스니티 14억 태우기보단 은하수 7억대가 현실적임

월판선 30년 넘긴다는 소문이 돌던데 공식 자료는 28년 개통으로 아직 변함없습니다. 출퇴근 스트레스 때문에 이직까지 고민해 본 입장에서 교통 호재는 생명줄이나 다름없죠. 그런데 최근 평촌자이퍼스니티 24평 호가가 12.6억에서 14억까지 나오는 걸 보니 숨이 턱 막히더라고요. 아무리 신축이라지만 직장인 월급으로 감당하기엔 대출 이자만 생각해도 워라밸이 깨질 게 뻔하거든요. 차라리 7억 초반대로 접근 가능한 은하수나 샛별 5, 6단지 같은 대단지 실거주가 훨씬 영리한 선택이라 봅니다. 지금 시장이 참 묘한 게 인덕원대림2차 32평은 11.3억으로 신고가를 찍었는데, 정작 평촌래미안푸르지오 28평은 11.4억으로 신저가가 나오며 혼조세거든요. 이럴 때일수록 무리하게 '똘똘한 한 채' 신축 환상에 빠져서 영끌하기보다는, 가성비 좋은 7억대 잡아서 직주근접 실현하고 삶의 질 챙기는 게 남는 장사임에 틀림없습니다. 저는 개통 시기 루머로 흔들릴 때 실거주 한 채 깔고 앉아서 시간 벌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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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개

  • 빠른밍크
    3개월 전

    공감합니다. 직주근접 안 되면 연봉 아무리 높아도 몸이 축나서 병원비가 더 나가요.

  • 많은코끼리
    3개월 전

    은하수 3,227세대라 관리비도 싸고 은근 살기 편함. 7억대면 진짜 마지막 기차 아닐까 싶네요.

  • 잘난치타
    3개월 전

    자이퍼스니티 14억은 좀... 그 돈이면 서울 상급지랑 비벼야 하는데 평촌 안에서만 보면 은하수 가성비가 압살이죠.

  • 많은황새
    3개월 전

    28년 개통만 제때 돼도 대박인데 철도 공사가 워낙 변수가 많으니까 너무 신축 고점에 목매지 않는 게 상책입니다.

  • 큰사슴
    3개월 전

    팩트 체크 제대로 하셨네요. 저도 29년 말 예상하고 느긋하게 7억대 매물 보고 있습니다.

  • 짧은오소리
    3개월 전

    직장인은 시간이 돈이죠.

  • 신예민
    3개월 전

    근데 은하수 주차가 좀 힘들지 않나요? 그거 빼면 입지는 인정합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