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운동장역 자이 퍼스니티 17억 돌파가 보여주는 평촌의 저력
요즘 동안구 매수세가 정말 예사롭지 않네요. 7월 한 달에만 생애 최초 매수자가 1,227명이나 나왔다는데 이게 전국 1위 수준입니다. 서울 노도강 3개 구를 다 합친 것보다 많다니 놀랍죠. 실제로 호계동 쪽 중개소 가보면 25평형 찾는 손님 90% 이상이 생애 최초 구매자라고 하더라고요. 젊은 분들이 이제는 막연한 하락을 기다리기보다 확실한 학군지에 베팅하는 모양새입니다. 아이 키우기 이만한 곳 없다는 평이 괜히 나오는 게 아니니까요. 안양운동장역 자이 퍼스니티 34평형 입주권이 17.3억 신고가 찍은 것도 같은 맥락입니다. 재건축 완료 전까지는 이 신축 대장의 희소성이 시세를 계속 견인할 수밖에 없거든요. 구축인 관악(동성,현대,청구) 23평형도 최근 8.7억까지 실거래가 올라왔더군요. 소형 평수 하방 경직성이 이 정도로 탄탄하다는 건 그만큼 대기 수요가 줄을 섰다는 증거입니다. 내가 수십 년 매매를 해보며 느낀 건데, 이런 장세에서 무리해서라도 선점한 사람들이 결국 나중에 웃더라고요. 지금 이 타이밍을 놓치면 평촌 진입 장벽은 더 높아질지도 모를 일입니다.
댓글4개
- 임나준1개월 전
노도강보다 많다는 수치가 진짜 충격적이네요. 평촌은 역시 급이 다르긴 합니다.
- 힘찬강아지1개월 전
호계동 25평형은 지금이 거의 막차 아닐까요? 90%가 생애최초면 매물 금방 마를 듯요.
- 안찬배1개월 전
자이 17.3억은 좀 과한 거 아닙니까? 그 돈이면 상급지 서울로 가는 게 낫지 않나요.
먼물개1개월 전윗분 말씀도 일리가 있지만 평촌 학군지 실거주 만족도는 서울 웬만한 곳보다 높아요. 살아본 사람만 알죠.
답글 1개 펼치기 - 알맞은바다거북1개월 전
관악 단지도 8.7억이라니... 평촌 구축들도 이제는 무시 못 할 가격이네요.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