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촌
곧은토끼

비산삼성래미안 재건축 상가 협의 지연이 분담금에 미칠 영향

최근 평촌 선도지구 재건축 소식을 챙겨보다 보니 비산삼성래미안 같은 대단지들도 고민이 깊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재건축 기대감으로 들썩이는 분위기지만 막상 뚜껑을 열어보면 상가 협의라는 큰 숙제가 기다리고 있네요 노특법 19조를 보면 신탁사 지정은 과반수 동의로 속도를 낼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실제 현장에서 상가 소유주들이 재산권 문제를 제기하며 사업 중단 가능성을 언급하는 건 다른 차원의 문제거든요. 최근 안양시가 상가 연합회와 간담회를 열어 중재에 나선 것도 상가 리스크를 방치하면 사업 자체가 멈출 수 있다는 신호로 읽힙니다. 성남시는 이미 상가 갈등 관리 여부를 사업 적정성 평가에 반영하며 선제적으로 움직이고 있는데 안양은 이제야 공론화가 시작된 분위기라 걱정이 앞서네요 상가 보상안이 설계 당시보다 늘어나게 되면 그 비용은 고스란히 일반 조합원들의 추가 분담금으로 전가될 수밖에 없습니다 비산삼성래미안 32평 호가가 9.5억에서 10억 선에 형성되어 있는데 나중에 나올 분담금 규모에 따라 이 가격의 실익도 달라지겠죠 평촌 재건축의 성패는 추진 속도보다 상가와의 합의를 통해 얼마나 분담금 변동성을 줄이느냐에 달린 듯합니다.. 조합원들이 상가 보상 비용을 어디까지 수용할 수 있을 지가 관건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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