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계마을LD 신고가 찍어도 평촌 전세 600건대는 정책 실패임
오늘 평촌 학원가 쪽 부동산 몇 군데 돌고 왔는데, 진짜 전세 대책이 없긴 없더군요. 8만 가구 넘는 이 큰 학군지에 전세 매물이 659건뿐이라는 게 말이 됩니까. 당장 애들 학교 때문에 움직여야 하는 실거주자들은 현장에서 발만 동동 구르고 있습니다. 손품 팔아 데이터랑 현장 분위기 맞춰보니 매물 잠김이 생각보다 심각함. · 실거주 의무 같은 규제가 신축뿐만 아니라 기존 단지 회전까지 다 막아버린 결과임. · 범계마을LD 33평이 5.1억 찍으며 가격은 버티는데, 정작 살 전세는 구경도 못 함. · 부루팡 시스템 봐도 매물 신호가 안 잡히는 게 인위적인 공급 차단 영향이 커 보입니다. 결국 전세가 사라진 자리를 고액 월세가 채우면서 주거 비용만 치솟고 있네요. 정부가 공급 대책이라며 내놓는 것들이 현장에선 아무런 효용이 없다는 게 진짜 문제임. 호계금호어울림 32평 4.8억 신저가 거래가 나와도 전세 물량이 없으니 하락 체감도 안 되고요. 실거주 규제 안 풀면 평촌도 전세 종말하고 미친 월세 시대 진입하는 건 시간문제인 듯합니다. 이 상황에 선매수로 대응하는 게 맞을지, 제 판단이 너무 공격적인지 외부 시각이 궁금하네요. 이 타이밍에 갈아타는 게 5년 후에 좋은 결정이 될지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댓글3개
- 아쉬운물개1개월 전
규제 때문만은 아니죠. 금리랑 집값 전망이 안 보이니까 다들 안 움직이는 거임.
한현수1개월 전윗분 말씀도 일리는 있는데, 실거주 의무가 매물 묶어둔 건 팩트라고 봅니다. 지금 평촌은 전세 살고 싶어도 못 사는 구조예요.
답글 1개 펼치기 - 빠른가재1개월 전
학원가 전세 귀한 건 알았지만 600건대는 진짜 충격이네요.
- 조그만올빼미1개월 전
저도 40대라 학군지 갈아타기 각 재고 있는데 전세가 없으니 매매가도 안 떨어지죠. 호계금호어울림 4.8억 떴다길래 기대했는데 매물 자체가 없어서 의미가 없더라고요. 지금 타이밍에 무리해서라도 선매수 때리는 게 맞을지 고민입니다. 갈수록 월세만 비싸지니까 답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