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촌
안타까운치타
1개월 전

목련6·7단지 재건축 불투명에 평자퍼 신축 선호 뚜렷함

요즘 학군지 무용론까지 나오는데 평촌은 분위기가 좀 묘합니다. 목련이나 향촌 같은 전통의 강자들 보면 확실히 예전만 못한 게 체감되거든요. 단지들이 노후화된 건 둘째치고 재건축 동력이 생각보다 안 붙는 모양새입니다. 특히 목련 1단지 재건축 무산 소식이 들리면서 분위기가 확 꺾인 게 보여요. 선도지구만 바라보던 인근 단지들 입장에서는 심리적 타격이 클 수밖에 없죠. 사업성 확보가 불투명해지니 조합 운영도 갈피를 못 잡는 느낌이고요. 목련 6단지랑 7단지도 학군이야 여전히 평촌 최고라지만 선도지구는 미지수입니다. 정부 발표 기다리다 지친 분들이 이제는 학군 사수보다 빠른 탈출을 고민하시더군요. 보유세랑 관리비 따져보면 몸테크 비용이 실질적으로 신축 거주비용을 상회하기 시작했거든요. 결국 지지부진한 속도에 지친 수요자들이 신축 대단지로 눈을 돌리는 중입니다. 당장 입주 가능한 평촌자이아이파크나 곧 들어올 평촌자이퍼스니티 같은 곳들이죠. 학원가 접근성 조금 포기하더라도 주거 쾌적성을 택하는 흐름이 뚜렷합니다. 학군의 가치는 여전하겠지만 재건축 불확실성이 해소 안 되면 답 없습니다. 몸테크 견디기보다 편의성 갖춘 신축들이 결국 학군지 위상을 대체할 거로 봅니다. 제가 착각한 거일 수도 있는데, 현장 분위기는 확실히 실거주 편의성 쪽으로 기우는 게 맞을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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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 박찬하
    1개월 전

    목련 1단지 엎어진 게 진짜 뼈아프죠. 그거 보고 주변 단지들도 사업성 계산 다시 하느라 머리 아플 겁니다.

  • 뼈저린산양
    1개월 전

    글쎄요, 그래도 평촌은 학원가 셔틀 안 타는 목련 입지가 깡패 아닌가요? 신축 편한 건 알겠는데 학군 프리미엄 무시 못 함.

    활발한순록
    1개월 전

    위에 분 말씀도 맞긴 한데, 요즘 애들 줄어드는 거 보면 입지 기준이 바뀌긴 하는 듯해요. 저도 평자퍼 34평 17억대 호가 보면서 갈아타기 각 재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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