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촌
기다란참새

목련3단지 리모델링 재개 소식에 평촌어바인퍼스트 신축 가치 다시 보게 되네요

최근 여의도나 압구정 재건축 단지들 분담금 나오는 거 보니까 정말 남의 일 같지가 않네요. 수정아파트는 7억, 압구정 3구역도 5억 넘게 낸다는데 이 정도면 웬만한 집 한 채 값이라 무섭습니다 평촌 대장주인 평촌어바인퍼스트 근처에서도 요즘 목련3단지 이야기로 꽤 시끌시끌한 것 같던데요. 잠정 중단됐던 목련3단지가 용적률 330% 적용해서 리모델링을 다시 추진한다는 뉴스가 떴네요. 2029년 이주를 목표로 잡았던데 사실 여기도 기존 용적률이 높아서 재건축 대신 리모델링을 택한 거잖아요? 그런데 요즘처럼 자재비랑 인건비 무섭게 오르는 시기에 리모델링이라고 분담금 압박이 없을까 싶습니다 2029년이라는 먼 미래의 신축 권리를 받으려고 지금부터 수억 원의 불확실한 비용을 태우는 게 맞을까요? 노후 단지들 사업 지연 리스크 생각하면 오히려 이미 다 지어져서 인프라 누리는 단지들이 재평가될 시점 같아요 평촌어바인퍼스트 34평이 13억 2천 정도에 올라오는데 이건 추가 지출 걱정 없이 바로 실거주가 가능하니까요. 공사비 리스크가 해결되지 않는 한 재건축 로또라는 말은 이제 옛말이 된 것 같고, 지금 같은 분위기면 평촌어바인퍼스트처럼 실체가 확실한 신축으로 수요가 쏠리는 건 당연한 수순 아닐까 싶어요 나중에 목련3단지 분담금 확정됐을 때 지금 신축 가격이랑 비교하면 어떤 판단이 더 빨랐을지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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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 정현석

    목련3단지 용적률 330%면 꽤 잘 받은 건데도 분담금 생각하면 머리 아프겠어요. 요즘 공사비가 워낙 무서우니까요

  • 맹준예

    아무리 그래도 입지 차이가 있는데 평촌어바인퍼스트랑 비교는 좀 무리 아닐까요? 목련은 학원가랑 역이 훨씬 가까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