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촌
박명한
3개월 전

노원 9억 대신 평촌 현대 7억대 가성비와 커뮤니티 가치 따져보니

아내는 노원 9억대를 고집하는데 저는 생각이 좀 다릅니다. 솔직히 지금 시장에서 서울 이름값만 믿고 들어가기엔 리스크가 커요. 차라리 평촌 현대 33평 7.5억 매물이 훨씬 합리적으로 보입니다. 현대는 1,088세대 대단지에 역세권이라 정주 여건은 검증됐죠. 단, 1988년 준공이라 배관 상태나 장기수선충당금 확인은 필수입니다. 서류상 하자만 없다면 노원보다 실투자금 1.5억 이상 아끼는 셈이에요. 금리 변동성을 생각하면 이 정도 안전마진은 확보해야 되요. 요즘 평촌센텀퍼스트처럼 프리미엄 커뮤니티가 집값을 밀어올리는 추세긴 합니다. 인덕원대림2차가 11.3억 신고가를 찍은 것도 결국 인프라와 입지 힘이죠. 다만 신축의 화려한 커뮤니티가 부럽긴 하지만 가성비를 이기긴 어렵습니다. 실거주 편의성과 자산 방어력 사이에서 균형을 잡는 게 핵심이니까요. 결국 이번 주말에 현대 단지 관리실 들러서 관리규약부터 훑어볼 생각입니다. 분위기에 휩쓸려 서울로 뛰기보다는 내실 있는 평촌 구축을 1순위에 두려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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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

  • 조영준
    3개월 전

    현대 33평 7.5억이면 가격 진짜 착하긴 함. 서울 노원은 지금 거품 좀 낀 것 같아서 나도 평촌 한 표.

  • 이솔석
    3개월 전

    리스크 관리하시는 모습이 보기 좋네요. 다만 구축은 주차난이 심할 수 있으니 밤에 한 번 더 가보세요. 등기부등본상 채권최고액 확인도 잊지 마시고요.

  • 원현원
    3개월 전

    아 근데 88년식이면 몸테크 각오하셔야 할 텐데... 아내분이 동의하실까 그게 걱정이네요.

  • 강나종
    3개월 전

    인덕원대림2차 11.3억 찍은 거 보면 평촌 입지는 확실해요. 저라면 신축 커뮤니티 포기 못해서 센텀퍼스트 급매 기다려볼 듯합니다. 돈 조금 더 보태서 삶의 질 챙기는 게 남는 거더라고요. 아무튼 현명한 선택 하시길 바래요.

  • 강유건
    3개월 전

    계약 전에는 꼭 관리소장님한테 누수 이력 물어보십시오. 그게 제일 중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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