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 인상 예고에도 안양 동안구에 생애 첫 매수자가 몰리는 진짜 이유
한국은행에서 27일에 금리 또 올린다는 소식이 들리네요. 내가 수십 년간 이 바닥에서 매매해 보니까... 이런 예보가 뜨면 실거주자들은 덜컥 겁부터 나기 마련이죠. 근데 재밌는 건 지난 7월에 안양 동안구에서 생애 첫 집 산 사람이 1,227명이나 돼서 전국 1위를 찍었다는 겁니다. · 노도강 3개 구를 합친 것보다 동안구 매수세가 강한 건 결국 정책 대출의 힘입니다. · 호계동 쪽 공인중개사들 얘기 들어봐도 25평형 찾는 손님 90%가 생애 최초라는데, 이게 다 대출 한도랑 금리 혜택 맞춰서 들어오는 거거든요. · 수도권 쏠림이 심해지는 상황에서 평촌처럼 인프라 확실한 곳은 실수요가 하방을 단단하게 지지해 줍니다. 금리 무서워도 결국 시간 지나면 입지가 답해준다는 원칙은 안 변해요. 엘프라우드 34평형이 13억 찍고 향촌현대5차 31평 호가가 14.4억까지 나와도, 정책 금융 활용 가능한 분들에겐 지금이 신축급 입지 선점할 기회라고 봅니다. 평촌 재건축 완료 전까지는 이런 알짜 단지들이 지역 대장 역할을 하며 자산 가치를 든든하게 지켜줄 테니까요.
댓글4개
- 이규가1개월 전
평촌은 학군에 인프라까지 받쳐주니 실거주 만족도가 높을 수밖에 없죠.
- 이하용1개월 전
50대 선배님 말씀에 공감되네요. 저도 작년에 고민하다 들어왔는데 역시 입지가 깡패인 것 같습니다.
- 박빈유1개월 전
글쎄요, 지금 금리 수준에서 정책 대출 받아도 원리금 부담이 만만치 않을 텐데요. 아무리 평촌이라도 신고가 갱신하는 분위기에 덜컥 잡는 게 맞는지 의문입니다. 좀 더 지켜보는 게 상책 아닐까요?
가냘픈표범1개월 전저도 윗분처럼 고민 많이 했는데, 전세가 오르는 거 보면 매수가 답이더라고요. 어차피 실거주 한 채는 타이밍보다 자금 계획이 우선이라 봅니다.
답글 1개 펼치기 - 달랑달랑한솔질원1개월 전
실거주 만족도가 높고 타 지역 대비 가격이 낮았던점 등으로 생애 첫 주택 매수자가 몰린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로인해 신고가를 많이 찍었고요. 생애 첫 주택 매매시 대출이 많이 되는점 아시지요?하여.. 최근 형성된 가격(최고 대출을 포함한)은 유지되기가 쉽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금리인상이 얼마 남지 않은 이 시점에 상투잡고 들어가기보단 좀더 꼼꼼히 판단하여 상황을 판단하시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