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촌
곧은사슴
1개월 전
그린벨트 해제보다 평촌 전세 659건 고갈이 더 시급한 이유
정부가 그린벨트 해제한다고 떠들썩한데 현장 분위기는 딴판입니다. 지금 평촌에서 제일 심각한 건 10년 뒤 공급이 아니라 당장 살 집이 없다는 거예요. 데이터 보니까 평촌 전세 매물이 659건까지 줄었더군요. 8만 가구 넘는 학군지 규모를 생각하면 이건 그냥 씨가 말랐다고 봐야 합니다. 과거에도 공급 대책만 믿고 전세난 방치했다가 시장 왜곡된 적이 많았죠. 지금 평촌어바인퍼스트 같은 대단지조차 전세 구하기가 하늘의 별 따기인 게 그 증거임. 결국 임대차 정책 실패가 시장을 이 지경으로 몰아넣은 것 같습니다. 이대로 전세가 사라지면 월세 부담만 커지는 세상이 올까 봐 솔직히 겁나네요. 불확실한 그린벨트 해제 기다릴 타이밍이 아닙니다. 지금은 전세 시장 망가뜨리는 규제부터 풀어서 숨통 틔워주는 게 우선이죠. 이런 흐름으로 시장 보는 분들 계신가요? 혹시 제가 놓치고 있는 현장 신호가 있다면 알려주세요.
3
댓글3개
3개
- 강성호1개월 전
과거 사이클 봐도 전세가 이 정도로 마르면 매매가 건드리는 건 시간문제였죠.
- 김은도1개월 전
매물 659건이면 진짜 심각하긴 하네요. 평촌 정도 규모에 그 숫자면... 말 다 했음.
- 순수한가재1개월 전
글쎄요. 전세난은 일시적일 수도 있고 오히려 신축 입주 물량 체크가 먼저 아닐까요?
성실한사자1개월 전윗분 말씀도 일리는 있는데 지금 평촌은 입주장도 딱히 없어서 이대로 고착화될까 봐 그게 더 걱정입니다.
답글 1개 펼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