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촌
황연오

관양현대 분담금 리스크 피하려면 평촌 신축이 정답일까요

솔직히 관양현대 재건축 분담금 나오는 거 보니까 예전처럼 몸테크로 돈 벌던 시대는 끝난 것 같네요. 저도 옛날에 공사비 때문에 분담금 2억 더 내고 피눈물 흘려본 입장이라 그런지 지금 평촌 정비사업지들 돌아가는 꼴이 예사롭지 않아 보입니다. 이럴 바엔 차라리 입주 1년 차인 아크로베스티뉴나 내년에 들어오는 평촌자이퍼스니티 같은 확실한 기성품 신축을 잡는 게 훨씬 영리한 선택이죠. 공사비 갈등 걱정도 없고 입주 날짜도 정해져 있으니 자금 계획 세우기도 안전하니까요. 물론 동안구가 과천 못지않게 반도체 불황도 견딜 입지인 건 맞는데, 그 가치를 누리기도 전에 정비사업 불확실성에 지쳐버리면 아무 소용 없거든요. 분담금 폭탄 맞고 빚내서 들어갈 체력이 안 된다면 지금이라도 새 아파트 입주권으로 눈 돌리는 게 실속 있습니다. 결국 추가 분담금 몇 억씩 더 얹어줄 여유가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이번 장에서 웃는 사람이 갈리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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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 박수이

    과거엔 몸테크가 훈장이었는데 요즘은 고생만 하고 실속 없는 경우가 태반이죠. 자이퍼스니티 같은 신축이 속은 편합니다.

  • 송혜한

    아직도 재건축 환상에 빠진 분들 많던데 공사비 한번 데어보면 생각 달라져요. 5.3억 찍은 호계마젤란21 같은 곳도 가성비는 좋지만 결국 신축이죠.

  • 고운꽃게

    GTX 들어오면 배차 간격도 문제라던데 정비사업까지 지연되면 진짜 답답할 것 같음. 그냥 기성품 사는 게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