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이혜나
1개월 전
B/C 0.84 미르공원역이 결국 판교의 핵심이 될 이유
판교 쪽 임장 다녀오면서 느끼는 건데 요즘은 단순 시세보다 미르공원역 추진 상황에 더 눈이 가더군요. 최근 들리는 소식으로는 B C 값이 0.84 정도라고 합니다. 수치만 보면 사업성이 좀 아슬아슬해 보이죠. 다만 이 수치는 현재 기준일 뿐입니다. 앞으로 분당 재건축 선도지구들이 대거 이주를 시작하면 얘기가 달라지죠. 유입되는 수요를 시나리오에 얹으면 경제성 1.0은 충분히 넘길 수 있다는 판단입니다. 문제는 역시 돈인데, 성남시가 쥐고 있는 판교 개발이익금만 1조 원이 넘는다고 하더군요. 이 예산을 기반시설에 투입한다면 재정적 걸림돌은 사실상 없다고 봐야겠습니다. 물론 확정 고시 전까지는 돌다리도 두드려봐야겠지만, 이 역이 생기고 주변 재건축 고층화가 진행되면 판교 중심축이 한 번 더 요동칠 것 같네요. 리스크는 있겠지만, 성남시의 의지가 워낙 강해 보여서 긍정적인 방향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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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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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형석1개월 전
결국 인프라는 돈 싸움인데 성남시 곳간이 넉넉하다니 다행이네요. 다만 실제 착공까지는 등기 칠 때만큼이나 꼼꼼하게 지켜봐야겠습니다.
- 굳은꽃게1개월 전
B/C 0.84면 사실 일반적인 상황에선 쉽지 않은 숫자죠. 재건축 수요를 얼마나 공격적으로 잡느냐가 관건일 텐데 너무 낙관적인 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푸르른삵1개월 전윗분 말씀도 일리가 있지만 판교는 일반적인 신도시랑은 체급이 다르죠. 1조 넘는 이익금이 노는 꼴을 성남시가 그냥 두지는 않을 겁니다. 저도 결국은 추진될 거라고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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