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괜찮은스라소니
1개월 전

25억 대출 규제 속 산운마을 9단지 22억이 매력적인 이유

요즘 25억 넘는 고가 단지들은 대출 한도가 2억 원으로 딱 묶여버렸습니다. 자금줄이 이렇게 타이트해지니 20억대 자산가들도 강남이나 동판교를 무리하게 쫓기보다는 실익을 따지기 시작한 거죠. 그런 면에서 산운마을 9, 10단지 32평형 22억 선은 꽤 합리적인 대안으로 보입니다. 대출 규제 허들을 살짝 비껴가면서도 판교 인프라를 챙길 수 있는 포지션이라 매수세가 이쪽 틈새로 모이는 모양새거든요. 여기에 미르역 추가역 사타 결과가 최대 0.93까지 나왔다는 점이 꽤 든든한 뒷배가 되어주고 있습니다. 보통 이런 추가역 호재는 B C값이 관건인데 이 정도 수치면 역세권 편입 기대감이 가격 하방을 확실히 지지해 주는 재료가 되죠. 다만 용역 마감이 뒤로 밀린 만큼 확정된 호재처럼 맹신하기보다는 등기부 디테일부터 다시 짚어보는 신중함은 필요합니다. 실제로 알파리움2단지 같은 대형 주상복합이 30억을 찍으며 위를 열어줘도 대출 규제 때문에 추격 매수는 쉽지 않은 게 현실이니까요. 결국 대출 제약이 심해질수록 미르역 호재를 품은 20억 초반의 산운마을 단지들이 가장 현실적인 선택지가 될 겁니다. 지금은 무리한 영끌보다는 규제권 밖의 확실한 지표를 가진 곳을 선점하는 게 자산을 지키는 영리한 전략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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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 영리한꽃게
    1개월 전

    동판교 살다가 서판교 넘어온 지 좀 됐는데 실거주는 산운마을 쪽이 훨씬 쾌적하긴 해요. 다만 역 신설은 성남시 발표 끝까지 보셔야 합니다.

    노준루
    1개월 전

    이분 말씀이 맞아요. 규제 피해서 틈새 찾는 수요가 확실히 산운마을 쪽 매물 체크 많이 하더라고요. 저도 대기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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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귀여운고래
    1개월 전

    B/C 0.93이면 거의 다 온 거나 다름없죠. 요즘 같은 분위기에 22억이면 나쁘지 않은 선택 같습니다.

  • 박빈희
    1개월 전

    글쎄요, 대출 2억 제한 걸린 상황에서 22억도 사실 영끌 아닌가요? 금리 생각하면 산운마을도 지금 진입하기엔 좀 무거워 보입니다.

  • 임이호
    1개월 전

    산운 10단지도 같이 보고 있는데 확실히 조용해서 좋긴 하더군요. 등기 쳐본 입장에서는 서류부터 꼼꼼히 보는 게 정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