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따뜻한사자
1개월 전
판교원12단지힐스테이트 학군 실적과 통학 거리 따져보니
요즘 판교동 일대 임장 다니면서 실거주 단지들 추려보고 있는데요. 판교원12단지힐스테이트가 2009년 입주라 연식은 좀 됐어도 학군 메리트 때문에 계속 눈에 밟히네요. 일단 중학교 접근성은 상당히 준수해 보입니다. 낙원중학교가 단지에서 360m 정도 거리라 이 정도면 거의 코앞이라고 봐도 무방할 수준이거든요. 문제는 초등학교인데, 낙생초등학교까지 도보로 1km 가까이 찍히는 게 30대 실수요자 입장에서는 좀 걸리는 대목입니다. 아직 아이가 어리다면 매일 이 거리를 오가는 게 쉽지는 않을 텐데... 직접 걸어보신 분 계신지 궁금하네요. 그럼에도 이 동네를 포기 못 하는 건 결국 고등학교 진학 실적 때문이죠. 인근 낙생고에서 2026년에 의대 30명, 서울대 22명 보냈다는 수치를 보니까 학습 분위기 하나는 확실하겠다 싶습니다. 보평고도 의대 16명에 약대 7명 정도 실적을 냈다던데, 이런 인프라가 근처에 있다는 것 자체가 학부모 입장에선 든든한 보험 같거든요. 결국 초등 저학년 때의 통학 불편함을 6년 뒤 대입 아웃풋으로 보상받는 구조라고 정리되는데, 이 정도면 충분히 베팅해볼 만한 합리적인 선택지일지 조금 더 고민해보고 결정하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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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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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다준1개월 전
낙생초 통학로가 생각보다 경사도 있고 아이들 걸음으로는 15분 넘게 잡아야 할 거예요. 직접 한번 퇴근 시간에 걸어보세요.
- 지혜로운새우1개월 전
낙생고 실적은 뭐 전국구급이라 저거 하나 보고 들어오는 분들 많죠. 분당 안에서도 판교동은 학구열로 치면 손에 꼽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