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짓궂은곰

판교동역 사타 B/C 1.0 돌파 확정됐네요

판교동역 사타 결과 기다리던 분들 많으셨을 텐데 드디어 소식이 들려오네요. 과거에 경제성 미달로 우려를 샀던 가칭 미르역이 이번 조사에서 B C 1.0을 넘겼습니다. 2026년 8월 용역설명회 때만 해도 수치가 0.93이라 다들 걱정하는 분위기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성남시가 이번에 분당 재건축 2차 계획을 추가로 반영하면서 숫자를 제대로 끌어올린 모양이네요 용역 기간을 2개월 연장하면서까지 공격적으로 검토한 보람이 있는 것 같습니다. 배후 수요를 뒷받침할 주변 정비 사업들도 하나둘 속도를 내는 분위기고요. 최근 백현마을 2단지도 리모델링 컨설팅 입찰 공고가 뜬 걸 보니 이 일대 변화가 예사롭지 않습니다. 이런 사업들이 맞물리면서 역을 새로 짓기에 전보다 훨씬 더 경제적으로 앞뒤가 맞아요 성남시는 이번 결과를 바탕으로 다음 달에 바로 국토부에 서류를 제출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그동안 희망 고문이라는 말도 많았지만 이제는 정말 가시권에 들어온 느낌이네요. 서판교 교통망에서 판교동역이 차지할 비중을 생각하면 이번 통과는 의미가 큽니다 주민들의 지속적인 요구와 시의 전략적인 판단이 잘 맞아떨어진 결과라고 봅니다. 계획대로만 진행된다면 판교의 중심축이 한 번 더 이동하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싶어요.. 이 정도 흐름이면 사업 실현 가능성은 충분히 확보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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