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동역 사타 결과로 본 백현마을 학원 인프라의 미래
백현마을 5단지와 7단지는 신백현 학군이라는 확실한 무기가 있지만, 중고등 대형 학원가와의 물리적 거리는 실거주자에게 분명한 피로감으로 작용합니다. 수내나 정자역 학원가까지 자전거 통학이 가능하다는 의견도 있지만 기상 상황이나 야간 안전을 고려하면 결국 라이딩이 수반되야 하는 구조이긴 합니다. 이 분석이 틀렸다면 실제 거주하시는 분들의 피드백을 통해 다시 확인하겠습니다. 이런 인프라 결핍을 채워줄 핵심 변수가 판교동역인데 최근 사전타당성조사에서 B C 수치가 1.0에 미달했다는 사실이 확인되었습니다. 경제성 논리로는 난관이 예상되지만 오는 8월 19일 주민설명회와 성남시청 앞 집회 일정은 지역 주민들의 강력한 추진 의지를 보여주는 지표라고 판단합니다. 아마 주민들 목소리가 커지면 정치권도 그냥 무시하긴 힘들 꺼에요. 서판교로 일대가 판교해링턴플레이스 등과 연계된 배후 수요를 바탕으로 자체 학원 상권을 형성한다면, 백현마을의 입지적 가치는 한 단계 더 도약할 것입니다. 교통망 확충이 상권의 성격을 바꾸고, 결국 동판교의 교육 갈증을 해소하는 열쇠가 될 것으로 추측합니다. 이번 사타 결과에 따른 성남시의 대응 논리를 끝까지 추적할 예정이며 제가 놓친 정책적 변수가 있다면 말씀 부탁드립니다.
댓글4개
- 즐거운말1개월 전
판교동역 사타 결과 보고 실망하신 분들 많겠지만 결국 주민 결집이 변수라고 봅니다.
- 이배혜1개월 전
백현마을 5단지에서 정자역까지 마을버스 타보시면 시간적비용 장난 아니죠. 라이딩 없이는 고학년 버티기 힘들어요.
- 다정한바다거북1개월 전
B/C 1.0 안 나오면 사실상 힘들다고 봐야죠. 너무 낙관적인 분석 아닌가요? 냉정하게 봐야 합니다.
뼈저린날다람쥐1개월 전경제성만으로 결정되지 않는 사업들도 많습니다. 19일 설명회 내용 보고 판단해도 안 늦다고 생각해요.
답글 1개 펼치기 - 싱그러운코끼리1개월 전
라이딩이 도저히 안 되는 맞벌이면 판교해링턴플레이스처럼 셔틀 잘 되어있는 신축 단지가 대안이 될 수도 있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