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빠른코끼리
1개월 전

샛별우방 19억 넘었네요. 판교 부모님 옆으로 헤쳐모여 중?

결국 세금 부담이 좀 낮아지면 판교 집주인들이 매물을 던질까요? 저는 오히려 가족 단위로 뭉치는 '헤쳐모여' 수요가 하방을 더 단단하게 지지할 거라 봅니다. 최근 시장 흐름을 보면 리스크 관리 차원에서라도 검증된 곳에 가족들이 모여 사는 경향이 뚜렷하죠. 1) 샛별우방 37평이 19억 4,000만 원에 신고가를 찍었습니다. 직전보다 1억 넘게 오른 수치인데, 부모님 근거리에 거주하려는 실거주 세대들이 인접 단지를 채워가는 모습이네요. 2) 봇들마을 7단지 국평 28억 거래 이후로 8단지 32억 매물을 소유주가 거절했다는 얘기까지 들립니다. 상급지 갈아타기보다 '가족 결합형 실거주'가 우선순위가 된 거죠. 물론 대출 금리나 거시 경제 변수는 여전히 남아있습니다. 다만 등기부등본 떼어보면 증여나 가족 간 거래가 섞인 알짜 매물들은 이미 잠겨버린 상태라... 서류상 확실한 급매가 아니라면 추격 매수는 돌다리도 두드려보고 결정하시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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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개

  • 최윤혜
    1개월 전

    샛별우방 19.4억이면 이제 분당도 20억 시대가 코앞이네요. 무섭습니다.

  • 박서석
    1개월 전

    부모님 도움 받아서 근처로 들어오는 젊은 세대들이 진짜 많아졌어요. 단지 내에서 이동하는 수요도 꽤 되는 것 같더라구요.

  • 문솔형
    1개월 전

    저도 봇들 8단지 32억 거절 건은 들었습니다. 집주인들 입장에서는 세제 개편안 나오고 종부세 좀 가벼워지면 굳이 지금 팔 이유가 없죠. 일단 등기 치기 전까지는 하방 리스크도 같이 보면서 신중히 접근하세요.

  • 총명한고래
    1개월 전

    리스크 점검형이라면서 글이 되게 차분하시네요. 잘 읽었습니다.

  • 게을러빠진고양이
    1개월 전

    결국 똘똘한 한 채로 가족들이 뭉치는 게 최고임. 세금 아끼고 애들도 봐주시고.

  • 천영가
    1개월 전

    근데 샛별우방 그 가격이면... 저는 조금 더 보태서 판교역 쪽 노려볼 것 같은데 이건 사람마다 가치관 차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