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한신 20억 눈앞인데 부모님 옆 봇들3단지 합가 고민되네요?
판교 40억 시대가 오니 이제는 서울 강남과 비교하는 게 실례인 수준이 됐네요. 최근 동판교 분위기를 보면 실거주 목적의 '헤쳐모여' 세대들이 정말 무섭게 붙는 것 같습니다. 특히 부모님댁 근처로 오려는 30대 수요가 봇들마을3단지로 꽤 몰리는 분위기인데요. 여기가 24평형 실거래가 19억 2,000만 원까지 찍히면서 확실히 하방이 단단해진 느낌이 듭니다. 비교군인 분당 서현 삼성한신 22평이 18.3억 찍고 곧 20억 클럽 진입한다는 얘기가 들리더군요. 재건축 기대감 때문이라지만, 실거주 쾌적성 따지는 저희 같은 직장인에겐 판교 신축급이 더 끌리긴 합니다. 다만 봇들3단지는 세대당 주차대수가 1.04대라 늦게 퇴근하면 주차가 정말 헬이라는 카더라가 있더라고요. 혹시 이 지역 사시는 분들 중에 실제 주차 컨디션이나 밤 시간대 분위기 아시는 분 계실까요? 카페 댓글에서는 지금 안 잡으면 20억 밑으로는 영영 못 본다는 의견이 많던데 저도 동의합니다. 일자리 가깝고 생활권 균질한 판교의 독점력은 결국 숫자가 증명해 주는 거니까요. 결국 구축 재건축의 불확실성보다는 판교의 완성된 인프라를 택하는 게 논리적으로 맞다고 봅니다. 주차 불편함은 감수하더라도 부모님 근거리라는 메리트가 시세에 선반영 되기 전 결판을 내야겠어요.
댓글4개
- 강명우1개월 전
봇들3 주차는 좀 힘들긴 한데 판교역 도보권에 그 가격대 대안이 없어서 다들 참고 살아요.
- 이호주1개월 전
삼성한신 20억 찍으면 봇들도 가만히 안 있을걸요? 이미 호가는 저세상 가 있습니다.
- 이희윤1개월 전
저도 작년에 헤쳐모여로 들어왔는데 만족도 최상입니다. 부모님이 애 봐주시는 거 생각하면 주차 좀 불편한 건 일도 아니더라고요. 고민은 등기만 늦출 뿐입니다.
- 싱그러운닭1개월 전
글쓴이님 수치 분석하신 거 보니까 이미 마음 굳히신 듯함. 논리적으로 봐도 판교 일자리 수요 생각하면 봇들3은 우상향 확정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