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김윤영
산운11단지판교포레라움 중등 통학이랑 학군 실적 따져보니 확신이 서네요
요즘 서판교 쪽으로 갈아타기 고민하느라 밤잠을 좀 설치고 있습니다. 지금 사는 곳보다 상급지로 가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은데, 막상 결정하려니 겁도 나고 이게 맞나 싶어서 한숨만 나오네요. 산운11단지판교포레라움 단지를 유심히 보고 있는데 학교 통학이 어떨까요? 애가 이제 곧 중학생이라 학교 거리가 제일 신경 쓰이더라고요. 운중중학교가 단지에서 300m도 안 되는 아주 가까운 거리라던데, 실제로 이 정도면 아이들 등굣길이 험하거나 위험하진 않을지 궁금합니다. 결국 공부는 본인이 하는 거지만 환경도 무시 못 하잖아요. 인근 낙생고 진학 실적을 보니까 2026년에 서울대만 22명 보냈다고 하네요. 의대도 30명이나 보냈다는 수치를 보니까 확실히 면학 분위기는 잡혀 있는 것 같습니다. 솔직히 2009년 7월에 입주해서 17년 2개월 정도 된 곳이라, 구축 느낌이 강할까 봐 걱정했는데 학군지 인프라 생각하면 욕심이 나네요. 이사 결정이 아이 학교 옮기는 시기랑 딱 맞물려 있어서 더 신중해지는 것 같아요. 주변에서 갈아타기 성공한 분들 얘기 들을 때마다 저도 마음이 급해지지만, 결국 제가 결정해야 하는 문제라 글 쓰면서도 머릿속이 복잡하네요. 그래도 학군 실적이랑 통학 거리 다시 한번 정리해 보니, 아이 중학교 가기 전에 산운11단지로 옮기는 게 최선이겠다는 확신이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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