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김용혜
1개월 전

산운마을 22억 돌파와 미르역 8년 지연 리스크 사이의 고민

요즘 서판교 단지들 호가 올라가는 거 보면서 정말 가슴이 두근거리네요. 산운마을 9단지랑 10단지가 22억 넘게 거래된다는 소식 들으셨죠? 저도 더 늦기 전에 갈아타야 하나 싶어서 매일 밤잠 설치며 진입 조건 따져보고 있거든요. 근데 결국 핵심은 미르공원역인데 상황이 참 묘하네요. 지금 분석 나온 거 보니까 B C 경제성 수치가 0.84 수준이라던데, 1.0을 못 넘긴 상태에서 무리하게 추진되는 건 아닌지 걱정이 앞섭니다. 이게 단순히 역 하나 생기는 문제가 아니라서 더 고민이 깊어져요. 추가 역 때문에 서판교역 개통이 8년이나 밀릴 수 있다는 얘길 들으니까 갑자기 머릿속이 복잡해지더라고요. 지금 비싼 값 치르고 들어갔다가 인프라 혜택도 못 보고 기회비용만 날리는 건 아닐까 싶어서요. 결국 미르역이 들어오면 동네 가치는 확실히 점프하겠지만, 그 긴 시간을 버텨낼 확신이 서야 결판이 날 것 같습니다. 이 글을 쓰다 보니 무조건적인 설렘보다는 리스크를 냉정하게 보게 돼서 오히려 마음이 좀 편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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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 방솔우
    1개월 전

    저도 산운마을 보는데 22억은 진짜 벽이 느껴지네요... 역 지연되면 실거주 만족도 확 떨어질 텐데 걱정입니다.

  • 김지예
    1개월 전

    B/C 0.84면 사실상 사업성 없다는 소리 아닌가요? 억지로 끌어올려서 진행하다가 나중에 탈 날까 봐 저는 일단 관망 중입니다.

    이예건
    1개월 전

    윗분 말씀에 공감해요. 8년 지연이면 애들 초등학교 입학할 때 들어가서 중학교 졸업할 때 역 생기는 건데, 그게 무슨 의미가 있나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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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린바다거북
    1개월 전

    결국엔 다 들어옵니다. 판교라는 입지가 어디 가는 것도 아니고 시간 지나면 지금 이 고민도 다 추억이 되더라고요. 저는 자금만 되면 무조건 잡으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