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총명한삵
1개월 전

산운마을 14단지 용적률 150%면 경남광 호재랑 시너지 날듯

어제 퇴근길에 서판교 쪽 임장 겸 한 바퀴 돌고 왔는데 동네 분위기가 예전이랑 확실히 다르더군요. 산운마을 14단지 단지 안을 걷다 보니 용적률 150%대라는 수치가 체감이 되었습니다. 동간 간격도 널찍하고 쾌적한데 여기가 초역세권 입지까지 갖추고 있잖아요. 그동안 지하철 없다고 무시당하던 서판교였지만 이제는 상황이 완전히 달라질 것 같습니다. 최근 발표된 경기남부광역철도 사타 결과에서 서판교역 통과 시 B C값이 1.2로 나왔다는데, 이건 사실상 사업성이 확실하다는 뜻이거든요. 경제성 지표가 1.0만 넘어도 대박인데 1.2면 국가 사업 중에서도 상당히 상위권 수치라고 봐야 합니다. 지하철 뚫리고 나면 지금의 조용한 주거 단지라는 장점에 교통 편의성까지 더해지면서 가격 방어력이 상당할 거예요. 단순히 정자동 비역세권 단지들이랑 비교할 단계를 넘어서 서판교만의 독보적인 포지션을 구축하지 않을까 싶네요. 결국 입지라는 게 고정된 게 아니라 이런 핵심 인프라가 들어올 때 계단식으로 점프하는 거라 서판교의 저평가 구간도 이제 끝물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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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

  • 많은갈매기
    1개월 전

    경남광 B/C 1.2면 진짜 말 다 했죠. 웬만한 서울 노선보다 사업성 좋게 나온 건데 이제 속도만 붙으면 되겠네요.

  • 김정이
    1개월 전

    산운14단지 용적률은 진짜 깡패네요. 나중에 리모델링이나 재건축 얘기 나올 때 사업성 하나는 끝내줄 듯.

  • 전주기
    1개월 전

    서판교 실거주 만족도는 원래 높았는데 지하철까지 들어오면 금상첨화죠. 직장이 판교테크노밸리인 분들한테는 이만한 대안이 없습니당.

  • 뼈저린청설모
    1개월 전

    정자동이랑 비교는 좀 무의미해 보여요. 각자 장단점이 뚜렷한데 서판교는 이번 철도 호재가 진짜 마지막 퍼즐 같은 느낌입니다. 조용히 실거주하면서 자산 가치 지키기엔 최적이네요.

  • 김미은
    1개월 전

    B/C값 1.2면 안철수 의원이 왜 현수막 걸고 저러는지 이해가 감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