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문수빈
1개월 전

봇들3단지 신고가 보니 판교동역 사타 미달이 오히려 기회인 이유

봇들마을 3단지 24평이 19.9억 찍고 전용 84㎡ 신고가가 23.5억까지 치솟는 거 보니까 동판교는 이제 범접하기 힘든 영역으로 가네요. 푸르지오 그랑블 36평이 36억대라는 소리까지 들리니 정부의 규제 완화 기대감이 이쪽 대장주들부터 불을 붙이는 모양새입니다. 근데 이 열기가 뜨거울수록 실거주 겸 투자로 눈을 돌려야 할 곳은 결국 판교동이랑 운중동 라인이라고 봐요. 당장 8월 19일 주민설명회 앞두고 판교동역 사타 결과가 B C 1.0 미만으로 나왔다는 소식에 실망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요. 오히려 이런 눌림목이 규제 완화 국면에서는 진입하기 딱 좋은 타이밍이거든요. 개별 노선 수치는 아쉬워도 성남이랑 용인, 수원, 화성 4개 시가 같이 미는 경기남부광역철도는 B C가 1.2로 아주 높게 나왔습니다. 이 경남철이 판교동역 신설의 가장 확실한 우회로가 될 거라 저는 확신합니다. 이미 시세가 정점인 곳보다 철도망 확충이 실무 단계로 넘어온 서판교가 향후 수익률 면에선 훨씬 돋보일 수밖에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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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 뼈저린뱀
    1개월 전

    동판교 살다가 서판교 넘어온 토박이인데 공감합니다. 봇들 20억 찍을 때 원마을이나 산운마을이 이 가격인 건 확실히 저평가 맞아요. 광역철도 들어오면 분위기 확 바뀔 겁니다.

  • 짙은해달
    1개월 전

    글쎄요, 사타 1.0 미만이면 실제 삽 뜨기까지 세월아 네월아 일 텐데 너무 장밋빛 아닌가요? 규제 완화 수혜도 결국 입지 좋은 동판교가 먼저 다 가져갈 것 같은데요.

    오지우
    1개월 전

    B/C 1.2 나온 경남철은 단순 희망 회로가 아니라 4개 시가 사활을 걸고 추진하는 거라 결이 다릅니다. 위에 분 말씀대로 동판교가 먼저 치고 나가면 결국 갭 메우기로 서판교가 따라가는 게 이 동네 국룰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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