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즐거운날다람쥐
3개월 전

봇들2단지 19.9억 찍는 거 보니 산운마을이 답인 것 같아요

어제 남편이랑 아이 유모차 끌고 산운마을 한 바퀴 돌았거든요. 해 질 녘 공원이 너무 예뻐서 "여기 진짜 살고 싶다" 소리가 절로 나오더라고요. 근데 요즘 판교 분위기 진짜 무섭네요. 봇들마을 7단지 국평이 28억 찍었다는 소식 듣고 가슴이 덜컥 했거든요. 저희 예산 20억으로는 동판교는 이제 꿈도 못 꾸나 싶어서 속상했죠ㅠㅠ. 그래도 정신 차리고 숫자를 두드려봤어요. 봇들2단지이지더원 32평이 7월 13일에 19.9억에 신고가 찍었더라고요. 헉, 저희가 딱 감당 가능한 마지노선이라 손이 떨리더라고요. 반면에 산운마을 10단지 로제비앙 32평은 20.0억에 거래됐잖아요. 직전보다 쪼금 빠진 금액이라는데, 실거주자 입장에선 이게 오히려 기회 같아요. 동판교랑 비교하면 가격 메리트가 확실히 있으니까요! 특히 산운마을 9단지 24평이 17.4억 신고가 기록한 거 보셨나요? 직전보다 8,700만 원이나 올랐다니 서판교 전세 수요랑 실거주 의지가 진짜 탄탄한 것 같아요. 이 작은 평수가 이렇게 치고 나가는 거 보면 조바심도 나지만 설레기도 하네요. 제가 눈여겨보는 산운마을 14단지는 용적률이 150%대라 쾌적함이 차원이 다르거든요. 여기에 서판교역 호재까지 생각하면 자산 가치 방어는 충분히 하겠다 싶음. 결국 아이 키우며 살기엔 여유로운 서판교 산운마을이 저희에겐 정답이라는 확신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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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

  • 이빈태
    3개월 전

    저도 산운마을 임장 다녀왔는데 분위기 넘 좋더라고요ㅠㅠ 애 키우기엔 이만한 곳이 없는 것 같아요.

  • 염연서
    3개월 전

    봇들 19.9억이면 이제 20억 클럽 가입이네요. 축하드림!

  • 이강진
    3개월 전

    산운 10단지 20억이면 실거주로 진짜 매력적이죠. 저도 아이 때문에 그쪽 보는데 쾌적함은 판교 최고인 듯요. 숫자 맞춰보시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우리 같이 힘내봐요!

  • 윤연찬
    3개월 전

    14단지 용적률 150%는 진짜 사기죠ㅋㅋ 미래 가치 빵빵함.

  • 날랜생쥐
    3개월 전

    신고가 소식 들릴 때마다 가슴이 철렁하지만... 그래도 산운마을은 아직 우리 같은 실수요자한테 희망이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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