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고달픈펭귄
1개월 전

백현7단지 25억 찍었는데 판교 구축 갈아타기 계속 해야 할까요?

판교 20억 시대에 그냥 '존버'만 한다고 자산이 예전처럼 불어날까? 지금 돌아가는 판 보면 솔직히 회의적임. 동판교 백현마을 7단지 29평이 최근 25억에 찍혔음. 봇들마을 4단지도 직전보다 8천이나 올려서 신고가 갱신 중임. 이미 대출 규제에 실거주 의무까지 빡빡한데, 구축 갈아타기로 기대 수익률 뽑기엔 몸집이 너무 커졌음. 근데 이 가격대 들어가는 게 최선인지 조건을 다시 따져봐야 함. 판교동역 신속 추진하라고 주민 시위까지 하고 있는데, 정작 미르역 경제성(B C)은 1.0 미만이라는 소리가 나옴. 교통 호재 하나만 믿고 지금 평당 8~9천씩 태우는 게 맞는지 의문임. 분석이 틀려서 전고점 뚫고 계속 갈 수도 있겠지. 하지만 수익률 측면에서 보면 이미 선반영된 구축보다는 리스크 관리가 우선임. 그래서 난 차라리 확정된 교통망 인근의 사전청약이나 본청약 물량 선점이 낫다고 봄. 월판선 같은 핵심 라인 끼고 나오는 공공택지 물량은 안전마진부터가 다름. 상급지 이동이 자산 방어의 길인 건 맞음. 다만 거품 낀 구축보다는 정책적으로 밀어주는 신축 공급지에 레버리지를 집중하는 게 현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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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 홍가현
    1개월 전

    수익률 따져보면 지금 구축 진입은 가성비 안 나오는 거 인정함.

  • 윤루선
    1개월 전

    미르역 B/C 1.0 안 된다는 건 예전부터 돌던 얘기인데, 시위한다고 없던 역이 갑자기 생길지 의문임. 리스크 대응 전략 없으면 그냥 물리는 거임.

  • 더운산양
    1개월 전

    그래도 판교는 판교임. 사전청약 기다리다 현금 가치 녹는 것보다 실거주 한 채는 들고 있는 게 맘 편하지 않음? 물론 25억은 좀 무섭긴 하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