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현마이스 감사 소식에 봇들마을3단지 갈아타기 더 확신 드네요?
6.3조 원 규모라던 백현마이스가 최근 성남시 감사관실에서 자료 제출 요구받고 감사에 들어간다는 뉴스 보셨나요? 그동안 지지부진했던 것도 답답했는데 감사까지 겹친다니 솔직히 마음 한구석이 덜컥 내려앉더라고요. 이러다 정말 첫 삽은커녕 상권 부족으로 불편한 생활이 계속될까 봐 벌써부터 한숨이 나오네요. 주변에선 마이스가 판교의 미래라고들 하지만 당장 장볼 곳도 마땅찮은데 전시시설이 주민들 삶에 얼마나 와닿을지 의문이 들기도 해요. 그래서인지 요즘 제 눈에는 지연될 수 있는 개발 사업보다는 이미 가시화된 교통 호재가 더 크게 보이더라고요. 특히 경기남부광역철도 소식이 들릴 때마다 설레는 마음을 감출 수가 없어요. 이 노선이 잠실부터 판교를 거쳐 광교까지 이어지는 황금 노선인데 최근 공동 용역 결과 경제성(B C)이 1.2나 나왔다면서요? 이 수치면 사실상 사업성은 충분히 입증된 거라 판교 핵심지의 가치를 한 번 더 굳혀줄 핵심 변수가 될 거 같거든요. 결국 불확실한 대안 지역에 다주택으로 흩어지는 것보다 이런 확실한 교통 허브에 똘똘한 한 채를 쥐고 있는 게 승자라는 생각이 듭니다. 최근 실거래가 평당 7,980만 원 선이라는 판교봇들마을3단지 같은 곳은 교통망 확충과 인프라 수익이 집중될 수밖에 없는 입지라 다주택 분산 투자보다 훨씬 든든해 보여요. 저도 한때는 여기저기 나눠서 사볼까 고민도 많았지만 이 글 쓰면서 역시 입지 깡패에 집중하는 게 맞다는 정리가 스스로 되네요. 좋은 매물 나오면 이번에는 신중하면서도 과감하게 따져보고 움직여보려고요. 이사 후에 더 좋아질 동네 환경이나 커뮤니티 생각하면 벌써부터 잠이 안 오는데 저랑 비슷한 고민으로 밤잠 설치시는 분들 많으시죠?
댓글3개
- 늦은꽃게1개월 전
맞아요. 마이스는 사실 완공돼도 주말에 차만 막히지 실거주 입장에선 스타필드 같은 게 백배 낫죠.
- 안타까운강아지1개월 전
B/C 1.2면 진짜 대박이긴 하네요. 근데 봇들마을3단지는 지금도 충분히 비싸서 갈아타기 타이밍 잡기가 쉽지 않으실 텐데 힘내세요!
- 정기영1개월 전
글쎄요, 철도 호재는 개통까지 10년은 잡아야 하는데 너무 장밋빛만 보시는 거 아닐까요? 감사 들어간다고 사업이 엎어지진 않을 텐데 저는 오히려 지금이 마이스 인근 저점 매수 기회라고 생각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