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친절한족제비
1개월 전

미르역 B/C 0.93이면 유튜버 말보다 수치를 믿어야 함

드디어 미르역 사타 결과가 나왔는데, 숫자 이면에 숨겨진 함정을 보셔야 합니다. 요즘 부동산 유튜버들이 월판선 추가역 신설로 서판교가 들썩인다고들 하죠. 하지만 베테랑 투자자라면 겉핥기식 추천보다는 이번 사타 용역의 구체적인 숫자 이면을 뜯어봐야 합니다. 이번 용역 결과를 보면 미르공원 부지는 기본 B C 0.84가 찍혔더군요. 판교도서관 사거리역이 0.46 수준인 것에 비하면 미르역의 경제성이 월등히 높게 나온 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특히 성남여수2와 금토2지구 시나리오를 반영하면 B C가 0.93까지 튑니다. 이게 어느 정도 수치냐면, 이미 추진 중인 호계역(0.86)이나 장곡역(0.84)보다도 높은 수준입니다. 타 지역 성공 사례들과 비교해봐도 사업성만큼은 충분히 확보된 셈이죠. 결국 미르역의 높은 사업성은 단순한 기대감이 아니라 인근 개발 호재와 결합된 데이터의 결과물로 보셔야 합니다. 유튜버들의 선동 섞인 말보다는 이런 확정적 지표를 바탕으로 실현 가능성을 냉정하게 판단해야 할 시점입니다. 결국 투자는 사이클과 타이밍을 정확히 읽는 것이 전부라고 봅니다. 수치상 우위는 확인됐으니, 이제는 12월 최종 결과 발표까지의 정치적 변수와 매수 타이밍을 정밀하게 저울질해야 합니다. 지금 타이밍에 대해 다른 해석이 있으시면 듣고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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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 김지형
    1개월 전

    결국은 숫자가 깡패죠. 0.93이면 국토부도 무시 못 할 수준인 건 맞습니다.

  • 좋은생쥐
    1개월 전

    B/C값만 높다고 다 되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사업비 분담 비율이나 지자체 의지가 더 중요한 타이밍 아닐까요?

    활발한말
    1개월 전

    윗분 말씀도 일리가 있는데, 보통 이 정도 수치 나오면 정치권에서도 밀어붙이기 훨씬 수월해지는 건 팩트예요. 호계역 사례만 봐도 답 나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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