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둥근펭귄
1개월 전
미르공원역 1기 엘리베이터 설계와 서판교역 개통 지연 리스크
미르공원역 설계안 보니까 생각보다 더 심각하네요. 이 깊이에 출구가 단 1개라니요? 지하 44.5m 대심도 역사인데 지상 연결 통로가 엘리베이터 딱 1기인 구조입니다. 아파트 15층 높이를 오직 승강기 하나로 오르내려야 한다는 건데. 이게 출퇴근 시간에 정상적인 작동이 가능할지 의문입니다. 이런 기형적인 설계는 결국 B C 값을 억지로 맞추려는 무리수라는 생각밖에 안 듭니다. 문제는 이 역 신설 때문에 월판선 서판교역 개통이 8년이나 지연될 수 있다는 점이죠. 자금 계획 치밀하게 세워서 갈아타기 타이밍 보는 입장에서는 치명적인 리스크입니다. 불확실한 미르역 추가보다는 기존 계획대로 적기 개통하는 게 5년 후를 위해 합리적입니다. 인프라 효율성도 안 나오는 설계에 매달리다가는 지역 가치만 깎아먹을 것 같네요. 저는 미르역 추진 상황 보고 갈아타기 전략을 다시 짜야겠습니다. 이 조건이면 선매도 후 관망하는 게 아마 맞을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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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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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젊은사자1개월 전
엘리베이터 고장 나면 그날은 강제 운동하는 날인가요? 설계가 너무 주먹구구네요.
- 한한미1개월 전
이분 말씀이 맞습니다. 억지로 B/C 맞추려고 안전이나 편의성을 다 버린 꼴이죠.
- 희망찬까치1개월 전
B/C 1.0 안 나와서 수직구 하나로 퉁치려는 모양인데. 이건 입주민들도 반대해야 하는 수준 아닌가 싶음. 8년 지연이면 기회비용이 도대체 얼마인가요.
성실한도마뱀1개월 전글쎄요, 그래도 집 앞에 역 생기는 건데 지연되더라도 추진하는 게 이득 아닌가요?
답글 1개 펼치기 - 재미있는곰1개월 전
판교동 시유지 개발이랑 엮어서 어떻게든 해보려는 것 같은데 현실성이 너무 떨어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