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판교 신고가 랠리 보니 서판교로 가치 상승도 머지않음
판교 이사 온 지도 벌써 7년이 훌쩍 넘었네요. 처음 왔을 때랑 비교하면 동네 분위기가 정말 많이 달라진 걸 매일 체감하고 있어요. 오늘 오후에 산책 삼아 봇들마을 쪽으로 한 바퀴 돌면서 부동산 시세표를 좀 봤거든요. 와, 소문으로만 듣던 동판교 기세가 진짜 무섭긴 무섭더라고요. 봇들마을 3단지 34평이 23.5억에 신고가 찍었다는 소식 들으셨죠? 7단지 40평대도 판상형, 타워형 가릴 것 없이 신고가 갱신 중이라는데 현장 분위기가 확실히 뜨거워요. 푸르지오 그랑블 같은 대장주들은 이미 저 멀리 가버린 느낌이고요. 이게 단순한 거품이라기보다 판교라는 자산 가치 자체가 강남 급으로 굳어지는 과정 같아요. 근데 더 흥미로운 건 경기남부광역철도 소식입니다. 이번에 B C값이 1.2나 나왔다는데, 이게 생각보다 사업성이 엄청 높게 잡힌 거거든요. 동판교가 이렇게 시세를 폭발시키고 철도 호재까지 받쳐주니까 상대적으로 조용했던 서판교로까지 매수 시야가 넓어지는 게 보입니다. 결국 판교 전체가 상향 평준화되는 골든타임이 아닐까 싶어요. 서판교로가 판교의 새로운 중심축으로 부상하는 건 이제 시간문제라고 봅니다. 제가 기억하기로 예전엔 이 정도까진 아니었는데... 진짜 세상 변하는 거 금방이네요.
댓글2개
- 넓은곰1개월 전
봇들 3단지 23.5억이면 진짜 이제 강남이랑 어깨를 나란히 하네요. 실거주 만족도가 워낙 높으니 가격이 버티는 것 같습니다.
- 점잖은새우1개월 전
B/C 1.2면 사실상 확정이라고 봐도 무방하죠. 서판교 쪽 들썩이는 소리가 여기까지 들리는 거 같아요.
예쁜순록1개월 전글쎄요, 동판교가 오르는 건 인정하는데 서판교까지 그 온기가 바로 퍼질지는 의문입니다. 인프라 차이가 아직은 꽤 커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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