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김안지
1개월 전
대출 2억 제한에 백현마을 5단지보단 산운마을이 대안인 이유
짧게 한마디만 하면, 이번 DSR 규제는 판교 안에서도 확실한 갈림길이 될 것 같습니다. 매매가 25억 넘는 단지들은 대출이 2억으로 묶이죠. 최근 28억 신고가 찍은 백현마을 5단지 같은 곳은 당분간 숨 고르기가 불가피해 보여요. 현금 동원력이 어지간하지 않고서야 이 가격대를 받아줄 매수세가 붙기 힘들거든요. 반면에 산운마을 9단지나 10단지 쪽은 분위기가 좀 다를 겁니다. 여기는 32평형 매물이 22억선이라 규제 사정권에서 살짝 비껴나 있거든요. 게다가 미르역 호재가 버티고 있다는 게 큽니다. 사타 결과 B C값이 0.84면 사업성 없다고 보기 어렵죠. 호계역이나 구운역 사례만 봐도 이 정도 수치면 결국 추진 동력을 얻더라고요. 대출 규제가 상급지 진입 장벽을 높인 건 맞는데... 오히려 자금 효율성 좋은 호재 지역으로 수요가 쏠리는 계기가 될 듯합니다. 제가 놓친 변수가 있다면 언제든 알려주세요. 이 분석이 누군가의 판단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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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4개
4개
- 부드러운코끼리1개월 전
백현마을 28억은 진짜 벽이 느껴지네요. 대출 2억으론 태생적으로 현금 부자들만의 리그가 될 듯...
- 권배규1개월 전
미르역 B/C 0.84면 충분히 승산 있죠. 산운마을 22억이면 아직 먹을 구간 남아 보임.
- 고달픈고니1개월 전
글쎄요, 대출 규제 심해지면 결국 대장주부터 꺾이지 않을까요? 산운마을이 버텨줄지 의문임.
김태예1개월 전윗분 말씀도 일리는 있는데, 판교는 실거주 수요가 워낙 탄탄해서 하방 경직성이 다르다고 봅니다. 특히 역 신설 호재 있으면 더 그렇고요.
답글 1개 펼치기 - 김선현1개월 전
데이터 깔끔하네요.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