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김진유
금리 인상 압박 속 8호선 판교 연장 예산 확보 가능할까요?
금리 또 올릴까 봐 걱정이긴 한데, 성남시 철도 예산 확보 소식 보니까 좀 든든하네요 한은에서 금리 인상 이야기를 계속하니 시장이 위축될 법도 한데, 동판교 역세권 전세 매물 마른 거 보면 실거주 수요는 참 무섭습니다. 3,500세대나 되는 동네에 전세가 10개 수준이라니 다들 일단 판교 안에서 버티려는 모양이네요 수요가 이렇게 쏠리니 8호선 연장이랑 봇들사거리역 신설이 더 시급해 보입니다. 다만 금리가 오르면 총사업비 4,515억 원 중에서 40%나 차지하는 지방비 부담이 지자체에는 꽤 무거울 거예요. 안철수 의원도 민자 사업 분담금으로 1조 5,800억 원이나 경기도에 요구하고 있어서 예산 싸움이 치열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도 성남시가 철도 기금을 4,000억 원까지 미리 불려놓은 건 다행이에요. 고금리 때문에 나랏돈 쓰기 조심스러운 시기지만, 시에서 이 정도로 준비했다면 8호선 시계가 멈추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다만 정부 지원이나 민간 자본이 계획대로 들어와 줄지는 조금 더 두고 봐야겠어요 시 예산 집행 속도가 판교 교통 지도를 바꿀 텐데, 대출 이자 부담이 큰 상황이라 실제 사업 착공까지 견딜 체력이 있느냐가 중요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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