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힘찬청설모
공사비 무서워도 판교 리모델링은 사업성 나올까요?
요즘 공사비가 워낙 가파르게 오르다 보니 전국적으로 정비사업이 멈춘다는 소리가 들립니다 판교도 예외는 아닐 텐데 지금 돌아가는 분위기를 보면 사업성 확보가 불가능한 건 아닐 것 같네요. 우선 지자체 움직임이 꽤 구체적입니다. 성남시가 철도 기금을 4,000억 원 규모로 확대했다는 소식이 있더군요. 여기에 8호선 판교 연장으로 봇들사거리역 신설까지 가시화되면 입지 가치는 더 견고해질 겁니다. 그렇다면 인프라가 좋아지면 분양가가 공사비를 앞지르는 구조가 만들어질까요? 판교는 용적률 특성상 재건축보다는 리모델링 쪽으로 가닥을 잡는 곳들이 많죠. 최근 삼성물산 넥스트 리모델링 같은 고효율 모델이 언급되는 것도 같은 맥락으로 보입니다 사업 속도와 비용 절감을 동시에 잡으려는 전략적 선택이 아닐까 싶네요. 다만 이런 호재들이 실제 분양가에 어느 정도나 반영될지는 지켜봐야겠습니다.. 지금처럼 전세가가 받쳐주고 인프라 확장이 뒷받침된다면 사업성은 충분해 보이는데, 공사비 리스크를 완전히 상쇄할 만큼의 일반분양가가 나와줄지가 관건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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