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이형아
1개월 전

공급 대책 무색한 판교 신고가 행렬 보니 상급지 쏠림만 심해질 듯

이번 8.13 공급 대책 나오는 거 보고 확실히 느꼈습니다. 외곽에 아무리 집 짓는다고 해봐야 결국 판교 같은 상급지 희소성만 더 키워주는 꼴이네요. 최근 판교원마을 5단지 38평이 20억 9천 찍고 봇들마을 4단지도 8천만 원이나 올라서 신고가 나왔죠. 직주근접 확실한 곳은 정책이랑 상관없이 자기 갈 길 가는 것 같습니다. 출퇴근 시간 아끼는 가치가 월 수십만 원 교통비 절감보다 훨씬 크다는 걸 다들 아니까요. 경기도는 지금 7,700억 추경 감액한다며 재정 비상이라는데 외곽 인프라가 계획대로 될까요? 솔직히 저는 회의적입니다. 이미 인프라 다 갖춰진 판교가 결국 안전자산이라는 확신만 더 강해지네요. 결국 어설픈 공급 대책은 핵심지 몸값만 더 높이는 결과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이런 초양극화 장세에서는 고민하다 시간 버리는 게 가장 큰 손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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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 김욱정
    1개월 전

    진짜 공감함. 출퇴근 1시간씩 버리면서 외곽 신축 사느니 판교 구축이라도 잡는 게 몸테크 수익률 훨씬 낫죠.

  • 고마운나비
    1개월 전

    판교원마을 5단지 20억 넘은 건 좀 충격이네요. 그래도 저기 살면 직주근접 하나로 삶의 질이 달라지니 이해는 감.

  • 홍빈준
    1개월 전

    글쎄요. 지금 경기도 재정 상황 보면 판교 주변 교통 호재들도 줄줄이 밀릴 텐데 너무 낙관적인 거 아님?

    이강윤
    1개월 전

    윗분 말씀도 일리가 있지만 판교는 이미 완성된 입지라 타격이 덜하죠. 오히려 신규 인프라가 안 깔릴수록 기존 상급지 가치는 더 귀해지는 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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