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철 B/C 1.2 소식이 판교동역 신설의 실질적 승부처인 이유
경남철 B C 1.2 소식 들으셨나요? 이게 단순히 수지만의 호재가 아닙니다. 서판교 일대 판을 바꿀 수 있는 결정적 근거가 마련된 셈이거든요. 물론 판교동역 자체 사타 결과가 B C 1.0 미만으로 나왔다는 점은 뼈아픈 대목입니다. 경제성 수치가 기준치에 못 미치다 보니 내일 모레 있을 주민설명회나 시청 앞 집회 분위기도 꽤나 격앙될 것 같네요. 하지만 노선 전체의 사업성이 1.2로 도출됐다는 건 명분이 확실하다는 뜻입니다. 개별 역사의 수치보다는 광역철도망이라는 큰 틀에서 논리를 보강한다면 판교동역 신설 확정도 불가능한 시나리오는 아니라고 봅니다. 만약 역 신설이 확정된다면 판교동의 가치는 완전히 달라질 겁니다. 현재도 판교동은 동판교와 10분 거리라는 훌륭한 입지를 갖추고 있지만 철도 접근성이라는 마지막 퍼즐이 맞춰져야 비로소 서판교의 잠재력이 폭발하니까요. 동판교 푸르지오그랑블 같은 대장주들이 평당 9천만원을 상회하는 상황에서 서판교의 저평가된 매력은 결국 교통망 확충에 달려 있다고 생각합니다. 리스크가 없는 건 아니지만, 지금처럼 사업성이 입증된 시점이 오히려 과감하게 서판교의 미래 가치를 선점할 적기가 아닐까 싶네요.
댓글2개
- 둥근새우1개월 전
결국은 사업성 싸움인데 1.2면 상당히 희망적이네요. 서판교가 그동안 교통 때문에 저평가받은 면이 큰데, 이번 기회에 판교동역 꼭 들어와서 동판교랑 격차 좀 줄였으면 좋겠습니다.
- 김다준1개월 전
B/C 1.0 안 나오면 사실상 힘들다고 봐야죠. 전체 노선이 잘 나온거랑 개별 역 신설은 또 다른 문제라 냉정하게 집회한다고 시에서 들어줄지 의문입니다.
양리정1개월 전윗분 말씀도 일리가 있지만, 광역교통망 계획이라는 게 지자체 의지만 있으면 보정값 넣어서 추진되는 경우도 많아요. 판교동역은 서판교 주민들 결집력이 워낙 강해서 쉽게 무산되진 않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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