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솔마을7단지롯데캐슬 1880세대 대단지 규모로 본 실거주 분석
최근 파주 쪽 실거주 단지들 리스트업 하다가 7단지 롯데캐슬 데이터 위주로 좀 뜯어봤습니다. 예산은 대출 포함해서 5억 중반대 정도로 잡고 있는데 현금 비중이 꽤 되는 편이라 보수적으로 접근 중입니다. 해솔마을7단지롯데캐슬은 일단 1,880세대라는 규모가 주는 압도적인 느낌이 있거든요. 동수만 20개가 넘다 보니 단지 내 산책로만 돌아도 웬만한 공원 부럽지 않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세대수가 1,900세대 가까이 되면 엘리베이터 대기나 커뮤니티 시설 붐빔은 어느 정도 감수해야 할 텐데, 이게 출근 시간에 얼마나 타이트할지가 제가 가진 불확실성 중 하나네요. 단지 규모 대비 주차 대수가 1.5대 수준으로 나오던데 이 정도면 야간에도 이중주차 스트레스는 덜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보통 천 세대 넘어가면 관리비 절감 효과도 무시 못 하잖아요. 직장인 입장에서는 매달 나가는 고정비 5만 원만 줄어도 체감이 꽤 크거든요. 2014년 입주라 이제 10년 차인데 대단지라 그런지 주변 인프라는 이미 다 갖춰진 느낌임. 다만 단지가 워낙 넓다 보니까 동 위치에 따라서 상가나 정류장 접근성 차이가 꽤 날 것 같습니다. 제가 놓친 부분이 있을 수도 있는데 실제 거주하시는 분들이 느끼는 단지 내 밀도는 어떤 편인가요? 숫자상으로는 쾌적해 보이는데 실제 아침 분위기가 궁금하네요. 잘못된 정보 있으면 알려주세여. 저도 임장 가기 전에 미리 체크해 보려고 합니다.
댓글3개
- 메마른바다거북1개월 전
1,800세대 넘으면 관리비는 진짜 저렴하긴 해요. 10년 차면 슬슬 수선할 곳 생길 텐데 장충금 쌓이는 속도도 다를걸요.
- 진예강1개월 전
저는 작년에 여기 임장 갔었는데 단지가 진짜 광활하더라고요. 동 위치 따라서 선호도가 갈릴 수밖에 없는 구조임.
오안서1개월 전광활하긴 한데 그만큼 걷는 거리도 생각하셔야 돼요. 역이랑 먼 동은 단지 안에서만 10분 넘게 걸을 수도 있습니다.
답글 1개 펼치기 - 날랜오리1개월 전
주차 1.5대면 파주 일대에서 꽤 우수한 편 아닌가요? 요즘 신축들도 1.3대 안 되는 곳 수두룩한데 이 정도면 선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