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김혜윤
1개월 전
해솔마을7단지롯데캐슬 전세 갱신할까요 말까요
남편은 그냥 더 살자는데 저는 왜 이렇게 마음이 안 잡힐까요. 지금 사는 집 좁기도 하고 층간소음 때문에 매일 밤마다 울고 싶거든요. 예전에 여기 처음 왔을 때는 1,880세대 대단지라 참 웅장해 보였죠. 조경도 예쁘고 롯데캐슬 브랜드라 친구들 초대할 때도 괜히 으쓱했었는데 살다 보니 낡은 부분도 보이고 이젠 정을 떼야 하나 싶어서요. 그런데 전세 시세 보니까 또 고민이 시작됐어요. 최근에 34평형 전세가 3억 7,000만 원에 나갔다는데 작년보다 확실히 올랐네요? 저희는 지금 3억 초반대라 갱신권 쓰면 훨씬 싸게 살 수 있거든요. 솔직히 마음은 43평형으로 확 넓혀서 가고 싶긴 해요. 호가 보니까 낮은 건 5억 중반대부터 시작하는 것 같더라고요. 지금 예산으로는 대출을 더 끌어와야 하는데 이자가 무서워서 손이 떨려요. 설레는 마음으로 새집 알아보다가도 통장 잔고 보면 다시 현실로 복귀합니다. 그냥 갱신권 쓰고 돈을 더 모으는 게 정답일까요? 아니면 이번 기회에 무리해서라도 큰 평수로 갈아타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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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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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여운딱다구리1개월 전
저랑 상황이 똑같으시네요ㅠㅠ 저도 7단지 사는데 층간소음은 진짜 복불복인 듯요..
- 날랜박쥐1개월 전
지금 금리 생각하면 갱신권이 무조건 이득 아님? 저라면 돈 더 모아서 다음 장 노릴 것 같아요.
- 홍욱형1개월 전
43평대 넓고 좋긴 하죠ㅋㅋ 근데 34평에서 넘어가려면 세금이랑 이자 계산 잘해보셔야 할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