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이용혁
3개월 전

팜스프링 64평 3.1억 매도하고 물향기마을 갈아타기 실익 있을까요

넓은 집 다 소용없다 느껴지는 요즘, 결국은 '역세권'인가 봅니다. 최근 팜스프링 64평형이 3억 1,000만 원에 신고가를 찍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저희 집도 대형 평수라 평당 단가는 낮아도 관리비나 청소 생각하면 이제는 좀 무겁게 느껴지네요. 지금 고민은 이 타이밍에 팜스프링을 정리하고 GTX-A 운정중앙역 도보권인 물향기마을 3단지 해링턴플레이스로 옮기는 건데요. 물향기마을 3단지는 운정중앙역까지 걸어서 이동이 가능하다는 게 가장 큰 메리트죠. 역세권 단지인 풍경채나 우미린, 동문디이스트와 비교해도 입지 면에서 장기 보유 가치가 확실해 보이거든요. 다만 64평에서 이동하면 평수를 제법 줄여야 하는데, 취득세랑 이사 비용까지 생각하면 실부담이 만만치 않을 듯합니다. 주차 대수나 단지 내 커뮤니티 수준도 지금 대단지 생활에 익숙해진 가족들이 잘 적응할지 그게 젤 걱정이네요. 그래도 출퇴근 시간 단축이랑 역세권 인프라를 생각하면 지금이 갈아타기 막차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혹시 비슷한 고민 하시다가 물향기마을 쪽으로 결정하신 분들 계시면 관리비나 실거주 만족도 정보 좀 나눠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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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개

  • 김다태
    3개월 전

    팜스프링 64평이면 진짜 운동장인데 물향기마을 가면 좁긴 하실 거예요. 그래도 GTX 개통하면 입지 차이는 더 벌어질 듯합니다.

  • 따뜻한강아지
    3개월 전

    신고가 3.1억 축하드려요! 근데 물향기마을 3단지도 요즘 호가가 만만치 않아서 타이밍 잘 보셔야 할 거여요.

  • 김아욱
    3개월 전

    취득세 무시 못 하죠. 평수 줄이면서 들어가는 거라 현금 확보는 되시겠지만 삶의 질 측면에서 가족들 동의가 필수입니다. 저는 역세권 찬성 한 표 드림.

  • 빠른삵
    3개월 전

    운정중앙역 도보권은 실패 안 함.

  • 젊은흰곰
    3개월 전

    저도 물향기마을 눈여겨보고 있는데 확실히 역세권 단지들이라 주민 연령대도 젊고 활기차더라고요.

  • 이별석
    3개월 전

    지금 팜스프링 팔고 넘어가려면 대출 실행 타이밍도 잘 맞추셔야 해요. 요즘 한 달 전 영끌하신 분들 자금 막혔다는 소리가 들려서요.

  • 신하우
    3개월 전

    대형 평수 살다가 줄여 가면 처음엔 좀 답답해도 역세권 인프라 맛보면 못 돌아옵니다. 관리비도 훨씬 저렴해질 거고요.

  • 뽀삐다롱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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