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권건가
2개월 전

팜스프링 팔고 킨텍스 한화포레나로 비과세 갈아타기, 가능할까요?

과거에 2021년 불장 상투 잡고 피눈물 흘렸던 50대 아재입니다. 지금은 파주 금촌 팜스프링 32평에 몸테크 비슷하게 살고 있는데, 이제는 좀 움직여야 되지 않을까 싶어요. 비과세 혜택좀 챙겨보려고 일시적 2주택 전략을 짜고 있는데 머리가 아프네요. 킨텍스 한화포레나 아파텔이 청약할 때는 무주택으로 간주된다는 게 참 매력적이긴 하더라구요. 근데 숫자를 두드려보니까 이게 맞나 싶음. 팜스프링 32평 평균가가 2억 600만 원 정도인데, 포레나 25평은 취득세까지 하면 실매수금이 7억 5천 수준이잖아요. 운정 푸르지오 32평형이 6억에서 6억 5천 사이니까, 차라리 실거주 평수 생각하면 이쪽이 더 나아 보이기도 하고 참 고민입니다. 세금 몇 천 아끼려다 5억 넘는 차익을 감당하는 게 맞는 걸까요? 저처럼 예전에 고점에서 물려본 분들은 아실 거예요. 욕심 부리다가 비과세는커녕 이자만 내다 끝날 수 있다는 걸요. 결국 갈아타기는 세금 혜택만 보지 말고, 들어가는 총비용을 냉정하게 따지는 게 답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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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

  • 작은오리
    2개월 전

    포레나가 무주택 지위 유지는 되는데 취득세 4.6%가 생각보다 뼈아픕니다.

  • 힘찬여우
    2개월 전

    팜스프링에서 포레나로 점프하시려면 자금 계획 진짜 보수적으로 잡으셔야 해요. 저도 예전에 무리하다가 건강 잃고 집도 잃을 뻔했음.

  • 송린인
    2개월 전

    일시적 2주택 비과세가 달콤하긴 하죠. 근데 지금 팜스프링 가격이랑 포레나 갭이 너무 커서 실익이 있을지 의문이네요. 차라리 운정 푸르지오 급매 잡는 게 실거주 만족도는 훨씬 높을걸요?

  • 아픈사자
    2개월 전

    아재요, 킨텔은 아파트랑은 또 달라요. 숫자만 보지 말고 관리비랑 전용면적도 꼭 확인해봐요.

  • 서루루
    2개월 전

    진짜 그래요. 나도 처음에는 세금 아끼는 게 장땡인 줄 알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