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이욱리
1개월 전

재건축 분담금 논쟁 보니 해솔마을7단지롯데캐슬 전세가 답이네요

요즘 재건축 분담금 관련해서 커뮤니티마다 정말 시끄럽네요. 저도 한때는 영끌해서라도 내 집 마련을 꿈꿨는데, 뉴스에서 분담금 몇 억씩 터졌다는 소리 들릴 때마다 가슴이 철렁해요. 괜히 무리하게 들어갔다가 평생 빚만 갚다 끝날까 봐 겁이 나더라고요. 그래서 고민 끝에 일단은 마음 편하게 전세로 버텨보기로 했어요. 어제 남편이랑 해솔마을7단지롯데캐슬 쪽 산책하고 왔는데, 단지 조경도 너무 예쁘고 분위기가 참 평온하더라고요. 여기 살면 매일 저녁 산책하면서 스트레스 다 풀릴 것 같은 기분? 사실 GTX 운정역이랑 가까운 한울마을 1단지 같은 곳은 이미 전세 대기 수요가 꽤 많다고 들었어요. 아무래도 분담금 리스크 없이 역세권 신축급 인프라를 온전히 누릴 수 있으니까 다들 저랑 비슷한 생각을 하시는 거겠죠. 당장 사기엔 불안하지만 거주 만족도는 놓치기 싫은 마음임. 저도 단지 한 바퀴 돌면서 5년 뒤에 GTX 뚫리고 이 동네가 얼마나 더 좋아질지 상상해봤는데 벌써 기대가 되네요. 불확실한 재건축 투자 때문에 밤잠 설치는 것보다는, 확실한 주거 쾌적성 챙기면서 전세로 지내는 게 지금은 가장 현명한 생존 전략인 것 같아요. 마음 정하고 나니 오히려 머릿속이 맑아지고 일상이 즐거워지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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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 김준석
    1개월 전

    저도 분담금 기사 보고 매수 생각 싹 접었어요. 지금은 전세가 속 편함.

  • 박유명
    1개월 전

    해솔7단지 산책로 진짜 좋죠! 저도 거기 살면서 스트레스 많이 줄었어요.

  • 이원규
    1개월 전

    글쎄요. 전세 살다 나중에 매수 타이밍 놓치면 그게 더 스트레스 아닐까요? GTX 뚫리고 나서 가격 더 뛰면 그때는 전세금으로도 못 들어올 텐데... 리스크 무서워서 기회비용 날리는 건 좀 아깝다는 생각이 드네요.

    남종수
    1개월 전

    윗분 말씀도 일리는 있지만, 지금처럼 분담금 예측 안 될 때는 소나기 피하는 게 상책이죠. 저도 원글님 의견에 한표 던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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