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 불장 수익으로 초롱꽃8단지중흥S-클래스 등기, 이게 맞을까요
결정을 못 하겠어서요. 최근 자산 시장 흐름이 좋아 운 좋게 수익을 좀 냈습니다. 이 자금을 들고 실거주 겸 상급지 등기를 고민 중인데 마음이 복잡합니다. 데이터를 뜯어보니 운정중앙역 인근 아파트 34평 전세가가 이미 4억 원을 상회하고 있더군요. 전세가가 매매가를 밀어 올리는 전형적인 매수 심리 자극 구간에 진입했다고 봅니다. 실제로 초롱꽃8단지중흥S-클래스 33평 실거래를 보니 7월 25일에 6억 6,500만 원을 찍었더군요. 그런데 매도 호가는 벌써 9억 원까지 나와 있어서 실거래 데이터와 현장 분위기 사이의 괴리가 상당합니다. 2028년 삼성역 정차라는 확실한 선행 지표가 있는데, 지금 이 가격 간격을 메우며 진입하는 게 냉정한 판단인지 아니면 고점 매수인지 헷갈리네요. 운정신도시아이파크 24평이 6.2억 원에 신고가를 경신하며 선도 지역 역할을 하고는 있습니다. 하지만 33평형대인 중흥을 이 예산으로 잡는 게 기회비용 측면에서 최선일지 모르겠어요. 제가 착각한 거 같은데 분명히 작년만 해도 이 정도는 아니었거든요. 실수요자 입장에서 gtx 개통 시점까지 보유한다면 우상향은 확실해 보이는데, 호가와 실거래의 이 큰 이격이 나중에 발목을 잡지 않을까 걱정도 돼네요. 데이터와 체감 경기 사이에서 균형 잡기가 참 쉽지 않습니다.
댓글5개
- 이한별1개월 전
전세가 4억 넘긴 시점에서 하방 경직성은 확보된 거라 봅니다. 6억 중반 실거래면 아직은 매력적인 구간 아닐까요?
- 다른고니1개월 전
호가 9억은 좀 과한 느낌이긴 한데, 아이파크 24평이 6.2억 찍은 거 보면 중형 평수 갈아타기 수요는 계속 붙을 겁니다.
- 새로운낙타1개월 전
자산 불장 수익 부럽습니다! 실거주 한 채는 타이밍보다 입지라고 생각해서 저는 긍정적으로 보고 있어요.
- 가냘픈고래1개월 전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예전에도 신고가 터지면 호가부터 뛰고 한참 뒤에 실거래가 따라붙더라고요. 지금이 딱 그 과도기인 듯싶습니다. 너무 조급해하지 마시고 조금 더 모니터링해 보세요.
- 전리세1개월 전
데이터 분석 깔끔하시네요. 28년 삼성역 개통이면 아직 재료는 많이 남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