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부드러운나비
3개월 전

운정 푸르지오 vs 킨텍스 한화포레나, 와이프랑 결판이 안 납니다

결정을 못 하겠어서요. 동네 토박이인 제 눈엔 아무리 봐도 실거주는 아파트가 답인데 말이죠. 저는 이번에 GTX-A 운정역 가까운 운정 푸르지오 32평형으로 마음을 굳혔거든요. 6억에서 6억 5천만 원 선이면 우리 예산에도 딱 맞고, 무엇보다 애들 키우기엔 아파트만한 곳이 없으니까요. 근데 와이프는 자꾸 킨텍스 한화포레나 아파텔을 밀어붙이네요. 여기가 25평형 매매가가 6억 5천에서 7억 사이라는데, 취득세까지 합치면 사실상 7억 5천만 원은 줘야 한다고 들었거든요. 와이프 논리는 나중에 더 좋은 아파트 청약할 때 오피스텔 소유자는 무주택자로 간주된다는 게 핵심이라는데… 아무리 청약 가점이 소중하다지만, 좁은 아파텔에서 시작하는 게 맞나 싶기도 하고. 솔직히 취득세 4.6% 때려 맞으면서 7억 넘게 주고 들어가는 게 수치적으로 이득인지 계산이 안 서요. 옛날 이 동네 논밭일 때 생각하면 둘 다 천지개벽 수준이긴 한데, 막상 내 집 고르려니 감성 챙기는 와이프랑 수치 따지는 저랑 평행선만 달리고 있습니다. 실거주 만족도냐, 아니면 미래 청약권이냐... 이거 뭐가 더 현명한 선택일까요?

4

댓글
4개

  • 나쁜다람쥐
    3개월 전

    토박이시면 아시겠지만 킨텔은 사실상 일산 인프라 보고 가는 거죠. 근데 실거주 평수는 운푸가 압승임.

  • 잘생긴다람쥐
    3개월 전

    아파텔 취득세 4.6% 무시 못 해요. 7억 5천이면 운정에서 대장주 골라 잡는 가격인데 저라면 그냥 아파트 갑니다.

  • 나다리
    3개월 전

    무주택 지위 유지가 진짜 크긴 한데, 애 있으면 25평 금방 좁아져요. 와이프분이랑 집 크기 직접 보고 다시 얘기해보시는 게 좋을 듯. 저는 운푸 한 표요.

  • 짙은딱다구리
    3개월 전

    청약 가점 높으신가요? 낮으면 굳이 아파텔 고집할 이유 없다고 봄.

우리 동네 시세 변동

ⓘ

리치고 아파트 매매 시세를 공급면적 1평 기준으로 표시해요. 변동률은 같은 기준월과 선택 기간 전의 시세를 비교합니다. 그래프는 선택 기간의 월별 흐름이에요.

시세를 불러오는 중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