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박별강
1개월 전

운정 구축 리모델링 기다릴바엔 이편한세상 헤이리 3억대 줍줍이 나을까

요즘 대출 규제 때문에 잔금 마련 못 해서 밤잠 설치는 분들 많으시죠? 파주 운정 구축 리모델링 추진 단지들을 보면서 제가 가장 먼저 드는 의문은 과연 지금 공사비를 감당할 수 있느냐는 점입니다. 최근 힐스테이트운정 27평이 5.3억에 신고가를 찍었지만, 사실 구축 리모델링은 추가 분담금만 2~3억 원은 우습게 나오거든요. 취득세랑 부대비용까지 계산해 보면 30대 직장인 입장에서 이건 수익률이 안 나옵니다. 몸테크 기간 생각하면 기회비용이 너무 큰데 이걸 굳이 들고 있을 이유가 있을까 싶네요. 그렇다면 대안으로 신축 '줍줍'은 어떨까요? 이편한세상 헤이리 잔여세대가 34평 기준 3억대에 나왔는데, 이건 운정중앙역 인근 전세가보다 저렴한 수준입니다. 특히 신용도에 따라 LTV가 최대 70%까지 나온다는 게 가장 큰 메리트라고 봐요. 현금 1억 정도면 신축 등기 칠 수 있다는 계산이 나오는데, 대출 안 돼서 쩔쩔매는 시기에 이만한 안전장치가 없죠. 아 근데 이건 좀... 고민 되긴 하네요. 교통이 불편하지 않겠냐고 물으신다면 저는 셔틀버스를 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단지에서 운정중앙역까지 직접 셔틀을 운영하고 있고, 자유로 타면 서울까지 25분이면 끊거든요. 물론 국도로 가면 40분 정도 걸리겠지만, GTX-A 삼성역 정차하는 2028년까지 버티기엔 충분한 조건입니다. 어설픈 구축 리모델링 기대감보다는 확실히 손에 잡히는 3억대 신축이 자산 방어 측면에서 훨씬 유리한 선택임. 결국 리모델링이라는 불확실성에 내 소중한 자산을 베팅하느냐, 아니면 실현 가능한 가성비 신축을 선점하느냐의 차이입니다. 저는 30대 실수요자 입장에서 리모델링 분담금 낼 돈으로 이편한세상 헤이리 등기 치고 남은 현금 굴리는 게 정답이라고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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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 굳은닭
    1개월 전

    분석 깔끔하네요. 저도 30대라 그런지 수치로 보니까 확 와닿습니다.

  • 최유도
    1개월 전

    리모델링 분담금 진짜 무시 못 하죠. 요즘 공사비 생각하면 답 안 나옴 헤이리 3억대면 취득세 포함해도 가성비는 확실해 보여요.

  • 아쉬운표범
    1개월 전

    셔틀버스 운행하는 게 진짜 신의 한 수인 듯 운정중앙역까지 금방 가면 GTX 이용하기도 편하겠어요. 분석글 잘 읽고 갑니다!